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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원축제 명인·서화 청년 작가전 1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은 2021 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축제 쾌유재'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서예·국악·한국 무용 등 전통 예술로 위로하는 시간을 갖는다.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관에서는 중견작가와 청년작가가 함께하는 서예전이 열린다. 서화전통예술의 명인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청년작가들의 작품경향을 소개하면서 미래 서화예술 발전방향을 탐색한다. -. 전시일 : 2021년 8월 20일(금) ~ 8월 29일(일), 장소: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 공연일 : 2021년 8월 22일(일) 17:00-19:00, 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 참가규모 : 국내 서화 전승 명인, 서화전통 청년작가 11명, 국악 무용 11명 중견작가 50인 이내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측은 "예로부터 나라..

전승원 2021.08.23

한강변 산책.

일출, 전후 3시간 정도가 중요한 시간이다. 4:30분경 기상후 간단한 준비물 을 챙겨 집을나와 매일 약 10Km정도씩을 걷고있다. 집을 중심으로 반경 5Km 범위의 산책길을 나서는데 의외로 좋고 멋진곳들이 많이있다. 5Km 넘는곳도 마음대로 걷는다. 가다가 힘이들면 돌아올때는 전철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쉽게 해결된다. 오늘은 한강 선유도를 가로질러 양화대교를 건너 한강변 산책길을 따라 성산대교 북단까지가서 성산대교를 건너 집으로 돌아왔다. 약 11Km를 3시간동안 시원한 한강바람을 받으면서 걸었는데 조명시설을 비롯하여 쉼터등, 지자체에서 공원처름 잘 꾸며놓았다. 코로나와 무더위 때문에 행동에 제약을 많은 요즘, 새벽 산책이 나에게는 중요한 일과가 되고있다.

자유게시판 2021.08.13

홍련 (紅蓮) : 붉은 빛깔의 연꽃.

홍련 (紅蓮) : 붉은 빛깔의 연꽃. 원산지 : 아시아 남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잎 지름 약 40cm, 잎자루 높이 1∼2m, 꽃 지름 15∼20cm, 꽃턱 지름 약 10cm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온 식물이다. 연못에서 자라고 논밭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뻗어가며 마디가 많고 가을에는 특히 끝부분이 굵어진다.

사진 2021.08.09

수련(睡蓮 : Nymphaea tetragona Georgi)

수련(睡蓮 Nymphaea tetragona Georgi) 분포 : 한국(중부 이남), 일본, 시베리아, 유럽(동부),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꽃이 밤에 접어들기 때문에 수련(睡蓮)이라고 한다. 야생종의 수련은 드물고 공원이나 정원의 못에서 보는 것은 대부분이 원예품 종이다. 꽃은 6-8월에 수면 위에서 피고 백색이며 지름 5cm 정도로서 밤에는 접어들기 때문에 수련(睡蓮)이라고 한다. 꽃은 3일 동안 피었다 닫혔다 하며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3-3.5cm, 밑부분의 폭1-1.5cm로서 둔두이고 녹색이며 꽃잎은 8-15개이다. 수술은 40개 정도이고, 꽃밥은 황금색이다. 암술대는 거의 없고, 암술머리는 납짝하게 눌러진 공모양이다. 열매는 난상 원형이고 4개의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

사진 2021.08.09

백련 (白蓮) : 흰 빛깔의 연꽃.

꽃은 7∼8월에 피고 홍색 또는 백색이며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지름 15∼20cm이며 꽃줄기에 가시가 있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수술은 여러 개이다. 꽃받침은 크고 편평하며 지름 10cm 정도이고 열매는 견과이다. 종자는 꽃받침의 구멍에 들어가 있고, 수명은 길어 2천 년 묵은 종자가 발아한 예가 있다. 땅속줄기는 연근(蓮根)이라고 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량이 비교적 높아 생채나 그 밖의 요리에 많이 이용한다. 뿌리줄기와 열매는 약용으로 하고 부인병에 쓴다. 민속과 전승 연은 다산(多産), 힘과 생명의 창조를 나타낸다. 또한 풍요·행운·번영·장수·건강 및 명예의 상징이자 대지와 그 창조력, 신성 및 영원불사의 상징으로도 삼았다. 인도에서는 BC 3000년경으로 추정되는 연꽃의 여..

사진 2021.08.09

빅토리아 연꽃 (Victoria Water Lily)

남아메리카 원산의 수련과 빅토리아속(Victoria) 식물을 말한다. 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수생식물로 지름 최대 2m 정도의 거대한 잎과 향기로운 꽃이 특징이다. 잎과 줄기에 가시가 있어 ‘큰가시연꽃’이라고도 한다. 빅토리아속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을 기념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아마존 원산의 빅토리아 아마조니카(V. amazonica)와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에 분포하는 빅토리아 크루지아나(V. cruziana) 두 종류가 있다. 1830년대 영국 빅토리아 시대 유럽에 알려진 이후 원예사들 사이에서 온실 재배 경쟁이 붙기도 했다. 현재도 식물원 등에서 관상 식물로 인기가 있다. 붉은색 빅토리아 연꽃은 전날피였다가 서서히 시들어가는중이며, 흰색 빅토리아 연꽃은 어제 밤늦게 물속에서 개화하여 서서히 ..

사진 2021.08.08

관곡지(官谷池)의 연.

매년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가장 더울때 고운 자태를 나타내는 연꽃 촬영을위하여 새벽 일찍 집을 출발, 일출전에 도착할수있는 경기 시흥의 관곡지에 3번 다녀왔습니다. 그때에 촬영한 연꽃들을 5회에 걸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일자 : 2021. 7. 19, 7. 31, 8.01, 3일 -. 시간 : AM 05:30 - 07:00 촬영. -. 카메라 : Canon 6D Mk2, Sony a6600. -. 내용 : 1),관곡지(官谷池)의 연. 2), 빅토리아 연꽃(Victoria Water Lily). 3), 백련. 4), 수련(water-lily , 睡蓮). 5), 홍련 (紅蓮) : 붉은 빛깔의 연꽃. 관곡지(官谷池)는 시흥에 있는 연못으로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되였다. 조선 전기의 농학자인 강희맹이..

사진 2021.08.08

판을 뒤집다. 여민락! 셋째날.

판을 뒤집다. 여민락! 셋째날. 축제일 : 2021. 07. 31(토) 출연진 : 피리 박치완, 거문고 유영주, 가야금 유희정, 장구 정준호, 무용에 김승애, 김희원, 문희철 반디(VANDI)팀, 크로스오버국악밴드, 잠비나이(JAMBINAI), 디제이 킨타나(Kintana) 2021 여민락 페스티벌 사단법인 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원 이번 2021년 여민락 축제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문화교류부문 음악공연 어떠셨는지요?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줄 네팀 중 먼저 한 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민무악(與民舞樂)은 전통음악과 무용을 통해 서울시민과 더불어 함께 즐기기 위하여 마련된 공연입니다. 정악, 민속악, 창작음악, 궁중무용, 민속무용 등 아름다운 우리 춤사위와 음악이 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원 일곱 예인들..

전승원 2021.08.01

판을 뒤집다. 여민락! 둘째날.

판을 뒤집다. 여민락! 둘째날. 축제일 : 2021. 07. 30(금) 출연진 : 세한삼우도와 한국화팀, D.D company, 디제이 킨타나(Kintana) 2021 여민락 페스티벌 사단법인 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원 오늘은 여민락 축제 둘째날입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팀은 세한삼우도와 한국화팀입니다. 세한삼우도는 ‘추운 겨울의 세 친구’란 뜻으로 매화, 소나무, 대나무를 말합니다. 문인들이 즐겨 그리던 소재로 변치않는 절개와 우의를 뜻합니다. 세한삼우도를 표현해줄 작가 세 분은 우계 장정영, 송민 이주형, 님사랑 정승록 작가입니다. 한국화는 수묵으로 부채작품을 해주시는 박길자, 양순례, 작가입니다. 지금부터 함께 작품속으로 빠져보겠습니다. D.D company는 우리 춤의 애착을 가진 젊은 춤꾼들이 한..

전승원 202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