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전후 3시간 정도가 중요한 시간이다. 4:30분경 기상후 간단한 준비물 을 챙겨 집을나와 매일 약 10Km정도씩을 걷고있다. 집을 중심으로 반경 5Km 범위의 산책길을 나서는데 의외로 좋고 멋진곳들이 많이있다. 5Km 넘는곳도 마음대로 걷는다. 가다가 힘이들면 돌아올때는 전철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쉽게 해결된다. 오늘은 한강 선유도를 가로질러 양화대교를 건너 한강변 산책길을 따라 성산대교 북단까지가서 성산대교를 건너 집으로 돌아왔다. 약 11Km를 3시간동안 시원한 한강바람을 받으면서 걸었는데 조명시설을 비롯하여 쉼터등, 지자체에서 공원처름 잘 꾸며놓았다. 코로나와 무더위 때문에 행동에 제약을 많은 요즘, 새벽 산책이 나에게는 중요한 일과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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