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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천보산 산행 화보.

만남 : 2021. 4. 27. 덕정역 10:00 코스 : 덕정역 - 회암사지 - 천보산 - 칠봉산 - 양주역 오늘 처음 참가한 우리들의 영웅님 입니다. 닉네임처름 영웅답게 산행경력도 많고 친화력이 뛰어난분 입니다. 양주 회암사지 (楊州 檜巖寺址) 회암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어 고려 말기부터 조선 중기까지 왕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당대 최고의 장인들이 동원되어 전국 최대 규모의 가람으로 조영되었다. 발굴 조사 결과 그러한 사실을 입증해 주는 유적과 최고급 유물들이 출토되어 당대 불교 사상과 문화를 대표하는 사찰이었음을 알게 한다.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여러 기록물에 회암사에서 거행된 왕실 관련 의식이나 행사 등이 전재되어 있으며, 왕실 후원으로 실시된 회암사의 중창과 중수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등산 2021.04.28

번개로 추진된 오붓한 천마산 산행.

지난주는 예봉산과 운길산, 이번주에는 천마산, 2주연속 남양주 8경에 속해있는 산에 오르게 돼였다. 해발고 812m의 천마산은 산행거리는 짧으나 경사가 심하여 초여름날씨를보인 더운날씨에 비교적 힘든산행이였다. 맑은 날씨속에 느림보 소수인원만 함께한 산행,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만남 : 2021. 4. 20. 천마산역 10:00 코스: 천마산역 - 공원관리소 - 깔딱고개 - 천마산 - 호평동 - 평내호평역

등산 2021.04.21

청명한 날씨속에 예봉산부터 적갑산, 운길산까지

검단산과 한강을 마주하고 있는 예봉산과 운길산 남한강 조망도 좋고 이른 철쭉도 감상하며 찐하게 걸으실분들만 오라는 강대장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여 참여한 번개산행.... 맑은 공기와 청명한 날씨속에 느림보 미인군단과 함께한 산행,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남 : 2021. 4. 13. 팔당역 10:00 도보거리 : 20.4Km 코스: 팔당역-예봉산-적갑산 - 운길산역 - 양수대교 - 양수역 걸음수 : 30,477걸음 예봉산(禮峯山)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팔당리와 조안면 진중리, 조안리에 걸쳐있는 높이 683.2m의 산이다. 북쪽으로는 적갑산과 갑산이, 동북쪽으로는 운길산이, 동남쪽으로는 예빈산이, 한강을 건너 남쪽에는 검단산을 마주보고 있다

등산 2021.04.14

배봉산과 장안 벗꽃길 15Km를 걷다.

-. 일시 : 2021. 3. 25.(목요일) -. 장소 : 전농동, 휘경동 배봉산 일원. -. 카메라 : Sony a6000, E 16-70mm F4 전철 회기역 ->휘경2동주민센터-> 배봉산둘레길 돌고-> 장안벗꽃길을 따라 군자역까지 15Km 걷고나서 뒷풀이 배봉산 [ 拜峰山 ] 동대문구 전농동과 휘경동에 있는 표고 110m의 낮으막한 배봉산둘레길을 걸어 보기로 했다. 서울시립대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조선시대 영우원과 휘경원 등 왕실 묘원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목마장의 울타리가 지났던 곳이다. 인근에 서울시립대와 삼육보건대학, 삼육의료원 등이 있다. 배봉산 배봉산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지 공간이다. 배봉산 일대에는 조선에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문화 유적이 곳곳에 남아..

카테고리 없음 2021.03.26

봄맞이 나들이 : 목포, 변산반도.

-. 일시 : 2021. 3. 19. - 3. 21.(2박 3일) -. 장소 : 변산반도 채석강, 목포 유달산. -. 주행거리 : 약 1,200Km 채석강 [ 彩石江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맨 서쪽에 있는 해식절벽과 바닷가.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번지 면적 12만 7372㎡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맨 서쪽, 격포항 오른쪽 닭이봉 밑에 있다. 조선시대에는 전라우수영(全羅右水營) 관하의 격포진(格浦鎭)이 있던 곳이다. 지형은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한 중생대 백악기의 지층이다. 주변의 백사장, 맑은 물과 어울려 풍치가 더할 나위 없다. 채석강이라는 이름은 중국 당의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지어진..

가까운 청계산에서 몸풀기산행.

느림보산악회의 화요번개산행 : 청계산(615m) 정말로 오랫만에 느림보님들과 함께 발을 마추어 보았습니다만 세월의 무게때문인지 나이 때문인지 마음과는 달리 내몸의 무게는 천근만근이나 되여 보입니다. 약 2년반동안 거의 산행을 하지 않다가 오랬만에 산행을 하니 당연한 결과로 보입니다만 이제부터 담금질을 열심히하여 옛적의 몸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세월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어찌될런지 의문입니다. 반갑게 맞아준 강대장님 감사합니다. 몽블랑동기 은목서님 반가웠습니다. 3월9일 청계산역 10시에 만나 원터골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진달래능선 - 길마재 - 헬기장 - 매봉 정상을 찍고 그대로 직진 성남시 땅도 밟아보고 - 옛골쪽으로 내려오다가 청계골 입구를거처 원터골입구 - 청계산입구역까지 약 5시간 30분정도 산..

등산 202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