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은 2021 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축제 쾌유재'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서예·국악·한국 무용 등 전통 예술로 위로하는 시간을 갖는다.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관에서는
중견작가와 청년작가가 함께하는 서예전이 열린다.
서화전통예술의 명인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청년작가들의
작품경향을 소개하면서 미래 서화예술 발전방향을 탐색한다.
-. 전시일 : 2021년 8월 20일(금) ~ 8월 29일(일),
장소: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 공연일 : 2021년 8월 22일(일) 17:00-19:00,
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 참가규모 : 국내 서화 전승 명인, 서화전통 청년작가 11명,
국악 무용 11명 중견작가 50인 이내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측은
"예로부터 나라에 재난이 닥치면 문화예술인들이 앞장서서
민중들의 아픔을 제의적인 양식으로 치유해줬다"며 "
그 전통을 오늘날에도 잇게 함에 이번 축제의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은 2015년 우리 전통예술을 조화롭게
발전시켜 후대에 전통의 가치를 남겨주고자 설립됐다.
2대 김무호이사장이 출범하며 국내 명인 작가 초대와 각 분야의
참신한 청년 예술가를 선발 전시·공연 전통예술 축제를 개최해오고있다.
명인 : 권창륜, 강현식, 김영숙, 김영재, 김정묵, 오용길, 이규완, 전도진.
특별 공로상 : 정재만.
명인패 전달식
명인패 전달식
명인패 전달식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이사장 김무호님께서 청년예인 선정 증서를 수여하고있다.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이사장 김무호님께서 청년예인 선정 증서를 수여하고있다.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이사장 김무호님께서 청년예인 선정 증서를 수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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