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지중해연안 4개국

16 바르셀로나의 몬세라트 수도원

관주 觀周 2018. 6. 10. 16:10



지중해 연안 4개국과 아랍에미리트 여행 : 스페인 편

16 바르셀로나의 몬세라트 수도원.





 



-. 일시 : 2018.  05. 15.
-. 장소 :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수도원.

-. 인원 : KBS사우회회원 14명.
-. 카메라 : Canon EOS 6D




 



에스콜라니아 성가대와 검은 성모상이 있는 몬세라트 수도원

9세기에 처음 알려진 수도원은 이후 증개축되었지만 1811년 프랑스 나폴레옹의
군대에 의해 상당한 부분이 파손되었고 수도사들도 처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그후 19세기 중반에 들어와서야 다시 재건에 들어가고 수도사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20세기 초에 들어와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고,
지금은 베네딕토 수도회의 수도원으로 약 80여 명의 수도사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곳 수도원에서 가장 중요한 바실리카 대성당에서는 13세기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소년 성가대이자 세계 3대 소년 합창단으로 손꼽히는
‘에스콜라니아’와 카탈루냐의 성인인 ‘검은 성모상’을 만날 수 있다.




 



산타 조지 조각상
산타마리아 광장 한쪽 벽면에 위치한 미술관 옆에 성 가족 성당 서쪽 파사드인
‘예술의 수난’을 설계한 수비락스에 의해 조각된 ‘산타 조지’의 조각상이 있다.
얼굴의 음각을 조각해 어느 방향에서 보던 눈동자와 마주치게 된다.




 



검은 성모상
나무로 만들어진 작은 성모상은 특이하게도 검은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치유의 능력이 있다고 전해지는 카탈루냐의 수호성인이다.
성 루카에 의해 만들어지고 50년 성 베드로에 의해 몬세라트로 옮겨져 왔다고 한다.




 












 



대성당 정면의 파사드는 네오-르네상스 양식으로 예수님과 12제자를 조각해 놓았는데
원래는 은으로 세공된 파사드였지만 1900년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재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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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내부는 카탈루냐 화가들이 그린 그림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에스콜라니아의 공연이 없는 토요일에는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 신부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몬세라트 수도원(Monestir de Montser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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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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