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지중해연안 4개국

18 중세시대 모습을 간직하고있는 지로나.

관주 觀周 2018. 6. 11. 10:14



지중해 연안 4개국과 아랍에미리트 여행 : 스페인 편

18 중세시대 모습을 간직하고있는 지로나.





-. 일시 : 2018.  05. 14.
-. 장소 :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로나.

-. 인원 : KBS사우회회원 14명.
-. 카메라 : Sony RX100 MK4



전날까지 사용한 카메라 Canon EOS 6D 가 동작이 안된다.
운천선배님 사용중이던 Sony RX100 MK4 를 빼앗다싶이 받아서
사용, 귀국해서보니 멀쩡하다. 아마 빗물이 렌즈에 스며들어서
작동이 안된것같은데 수분이 증발하니 괜찮은것 같다.





지로나(카탈루냐어: Girona) 또는 헤로나(스페인어: Gerona)는
스페인 카탈루냐 북동부에 있는 도시이며
스페인의 피렌체라고 불린다는 지로나 이다.

















지로나는 바르셀로나와 피게레스 사이에 위치한 역사 유적도시이다. 
중세시대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소박하지만 그렇다고 심심하지는 않은,
아기자기하고 고풍스러운 멋을 간직한 근교의 작은 도시이다.






마을 전체가 성벽으로 둘러쌓여 있고 지로나의 과거 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좁은 골목길을 걷다보면 아기자기한 상점과 카페, 식당 등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도시를 가로지르며 흐르고 있는 강과 양옆으로 서 있는 알록달록 예쁜 건물들은
지로나 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며 람블라 거리와 산타 클라라를
이어주는 지로나의 상징‘지로나 다리’는 꼭 한번 방문해볼만하다.






전설에 따르면 고양이 엉덩이에 입마춤을 하면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말에 너도 나도 입마춤을...


















지로나 대성당은 그 자체로도 멋진 건축물이지만
여행객들에게는 전지현 출연의 푸른 바다의 전설과 왕좌의 게임 시즌 6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져 우리나라에서도 관심받는 도시이다.






중세풍의 건물들이 골목마다 빼곡히 들어서서 어뒤가 어뒨지 분간이 안된다.
사진 촬영에 정신을 팔다가 일행을 놓쳐 길을 잃어버렸는데
잠간동안은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상태이였다가 구글지도 엡의 도움을 받아 해결 했다.










































































































































지로나 꽃축제를 하고있다. 우리 나라와는 좀 다른 풍경이다.
5월 16일 우리가 방문한날에 꽃 축제가 한참이다.







































성벽 위도 걷고 왕좌의 게임 촬영지도 구경하면서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면 좋을 것같다.













































































































































지로나 대성당은 그 자체로도 멋진 건축물이지만
여행객들에게는 전지현 출연의 푸른 바다의 전설과 왕좌의 게임 시즌 6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져 우리나라에서도 관심받는 도시이다.
계단 근처가 촬영지로 핫한 곳이다.





























































강물에 반영되는 알록달록한 건물들도 예쁘고,
2km정도되는 지로나성벽 걷기와 파리 에펠탑을 설계한
구스타프 에펠의 초기작품인 빨간 에펠 다리도 인상적이다.






평상시의 구스타프 에펠의 초기작품인 빨간 에펠 다리 (자료화면)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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