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81

백두산 천지의 파노라마사진.

압록강 북한측에서 바라다본 중국의 단동 시가지. 압록강 북한측에서 바라다본 중국의 단동 시가지. 압록강 북한측에서 바라다본 중국의 단동 시가지. 압록강의 중국측에서 바라다본 북한의 신의주 시가지. 좌측끝부분이 중국의 단동시가지, 우측이 북한의 신의주..... 중앙 멀리보이는것이 압록강 철교이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압록강철교 [鴨綠江鐵橋]에서 유람선을 타고서...

중국 백두산 여행 마지막날 [2011. 8. 1] 단동에서 우리들의 요청으로 압록강 유람선을 타 보기로 하였다. 북한 신의주와 좀더 가까이 가서 보고싶었고 사진촬영도 하고 싶어서... 개인별로 우리돈으로 1만원씩 추가 부담하면서 약 한시간정도 돌아 보았다. 유람선 탑승하여 돌아본 경로. [GPS로 자동기록된 트랙임] 압록강 철교의 야간 경치 중국에서 야간 조명장치를 하였다고 한다. 아취가 있는곳이 중국측 관리 구역이고, 없는곳이 북한측 관리 구역이다. 유람선에서 바라다 본, 단동 시가지 전경. 유람선에서 바라다 본, 북한 신의주 시가지 전경. 압록강철교 [鴨綠江鐵橋] 평안북도 신의주와 중국 단둥[丹東]을 잇는 다리로서 한반도와 중국 둥베이[東北] 지방을 연결하는 관문이다. 1911년과 1943년 2개가 ..

백두산 천지의 야생화.

-. 촬영일시 : 2011. 07. 30. 10:00 - 18:00 -. 촬영장소 : 중국 길림성 장백산 해발 2,600m - 2,700m 영역 -. Camera : Canon 550D, -. 렌즈 : Canon EF-S 10-22mm f/3.5-4.5 USM -. 촬영모드 : Raw File 호범꼬리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1 m 이상 자란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난상 피침형이다. 잎 밑이 심장형이거나 좁고, 끝은 날카로우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잎집은 막질(膜質)이고 길이 1∼2 cm이다. 꽃은 수상꽃차례로 정생(頂生)하며, 꽃의 수는 많고 밀착한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난형이다. 8개의 수술은 꽃받침보다 다소 나와 있고, 암술대는..

백두산 서파 - 북파 트레킹을 다녀오다.

백두산 서파 - 북파 트레킹을 다녀오다. 백두산 천지... 호범꼬리, 두메양귀비, 구절초 등 야생화 천지이다. 5박 6일 동안의 전체 여행 경로 입니다. 배도 타고, 뻐스도 타고, 걷기도 하고.... 총 2,830Km를 달렸습니다. -. 출발 : 2011년 7월 28일 (목) 17:00 인천 국제 여객선 터미널 -. 도착 : 2011년 8월 02일 (화) 11:00 인천 국제 여객선 터미널 -. 여행사 : 여행투어 -. 일행 : 여의산악회 회원 7명과 함께하신 16명. 총 23명. -. 총 주행거리 : 2,830Km 인천에서 대련까지 타고간 여객선 "대인 페리"호 입니다. 선명 : M/V DA-IN("대인호") 국적 : 대한민국 건조년월일 : 1988.6.28 (일본 미쯔비시) 선박크기 : 12,365G..

7. 중국 시가지 엿보기....

관주의 카메라 기행 : 중국 태항산및 고무당산 트레킹. 7. 중국 시가지 엿보기... -. 여행기간 : 5박6일 -. 출발일시 : 2011년 6월 9일 (목) 18:00 향설란호 -. 도착일시 : 2011년 6월 14일 (화) 11:00 향설란호 -. 여행경비 : 449,000원. -. 이동거리 : 2,796Km. -. 주 관 사 : 여행투어 6/10 숙박한 산동성 요성시 진유 해천 Hoter 주변 전경. 요성(聊城) 은 양자강 북쪽의 물의 도시인 요성은 독창적인 매력이 있는 도시로 옛 명칭은 "동창부(东昌府)"이고 산동성의 서부, 황하강의 하류에 위치해 있다. 총면적은 8,600km2, 인구는 약 600만명 정도.주요 공업 지역이고 철광석, 석탄등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공업 도시라서 그런지 도심에서 ..

6. 고무당산 트레킹 II.

고무당산 마천선교(摩天仙橋) 전경. 고무당산은 태항산 동쪽 끝에 위치해 있어 동태항산으로도 불리며 한단시에 속해있다. 고무당산은 이름에서처럼 까까머리 학생시절에 한 번쯤은 읽어봤을 무협지에 등장하는 중원 무림의 9대 문파중 하나인 무당파와 관련이 있는 곳이다. 명나라 말 소림사에서 나온 장삼풍이 무당파를 탄생시키고 도교 진무파의 시조인 진무대제가 최초로 수행했다고 전해진다. 옛 고(古)자를 붙인 것은 무당파와 관련한 고건축물과 유산이 후베이성에 있는 무당산에 있어 이와 구분하기 위해서다. 고무당산 초입에는 무당파의 창시자인 장삼풍의 동상이 서 있다. 고무당산은 오랜 세월 땅이 융기와 침강을 반복하면서 생성된 태항산의 다른 산봉우리들과 비슷하지만 눈으로 보기만 하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험준한 봉우리를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