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2. 12. 09.(금)
-. 장소 : 북해도 최대의 도시 삿포로 시.
-. 카메라 : Canon R6, Sony RX100M7, 삼성 갤럭시 Z Fold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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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3박 4일 4일차 삿포로 관광및 귀국
여행 마지막 4일차 트랙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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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에 있는 JR 홋카이도와 삿포로 지하철의 역이다.
JR 홋카이도의 역은 札幌로 표기하며, 키타구에 있고,
삿포로 지하철의 역은 さっぽろ로 표기하며, 주오구에 있다.
2030년대에는 홋카이도 신칸센이 여기까지 최종 개통되어 종착역이 될 예정이다.
주변에 홋카이도대학,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 다이마루, 빅카메라, 요도바시카메라 등이있다.
이 역에 있는 'JR 타워'는 홋카이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며,
이 건물 최상층에 위치한 'T38' 이라고 불리는 전망대는
현재 홋카이도의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삿포로시 자체가 모이와산을 제외하고는 작은 언덕 조차 없는 완전 평지이므로,
이곳에서의 전망은 상상을 초월할만큼 아름답다.
JR타워 안에는 백화점인 다이마루, APIA, ESTA, PASEO, STELLAR PLACE 등의
상업 시설이 여럿 들어서 있으며, 이들은 지상,지하로 대부분 연결되어 있다.
역 근처에는 중간 가격대의 비즈니스 및 시티 호텔들과 술집들이 많다.
일행과함께 북해도의 마지막 밤을 이곳 호텔, 술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홋카이도 삿포로시 주오구에 위치한 건축물로, 국가지정 중요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정식 명칭은 구 삿포로농학교 연무장(旧札幌農学校演武場)이며,
현재는 삿포로시 시계탑(札幌市時計台), 혹은 줄여서 시계탑(時計台)이라고 불린다.
시계탑은 삿포로 TV 탑과 더불어 삿포로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안에는 삿포로의 역사와 시계의 구조, 윌리엄 스미스 클라크의 동상 등이 있다.
200엔을 내고 들어가봐도 별 거 없어서, 명성에 비해 막상 가면 실망을 한다는
'실망이 큰 일본 3대 명소'라는 별명이 있다.
건축 초기에는 종루에 종(鐘)이 매달려 있어, 이를 밧줄로 당겨 종을 울리는 구조였다.
당연히 정확성에서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1881년 6월에 탑부분을 신축하고
미국에서 가져온 시계를 설치했지만, 일주일에 두번 추를 감아 당겨야 했다.
이상으로 짧은 여정의 일본 북해도 여행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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