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북해도 삿포로

북해도 : 도야호수, 사이로전망대, 쇼와신잔 여행화보

관주 觀周 2022. 12. 12. 21:19

-. 일시 : 2022.  12. 07.(수)
-. 장소 : 도야호수, 사이로전망대, 쇼와신잔 여행화보

-. 카메라 : Canon R6, Sony RX100M7, 삼성 갤럭시 Z Fold 4.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787911/4926716/

 

북해도 3박 4일 2일차 도야호수 관광외..

2일차 노보리베츠 ~

www.ramblr.com

위 화면을 누르면 램블러로 이동하며 또 다른 여행경로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호수 너머로 보이는 요테이잔의 모습

도야 호(洞爺湖)는 홋카이도 시코쓰토야 국립 공원에 속해 있고, 

2007년 4월 23일에 2008년에 G8 정상회담 개최지로 결정되여 유명해졌으며 

꾸준히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고있다.

 

도야 칼데라 안에서 생긴 호수로, 면적은 일본에서 9번째(70.7 km2), 

칼데라 호로는 굿샤로호, 시코쓰호에 이어 3번째로 크다.

 

총 둘레 50km, 최대 수심 180.0m. 평균 수심 117.0m, 저수량 8.19km3, 수면 표고 84m, 

빈영양호인 담수호이고, 투명도는 10.0m이다.

 

동서 약 11km, 남북 약 9km의 원형에 가까운 호수로 중앙에 떠 있는 

나카지마(면적 4.85km2)의 최고점(표고 455m)을 중심으로 

동북동-남동-남남서에 걸친 영역이 소베쓰 정, 

그 외에는 도야코 정으로 나뉜다.

 

‘도야코 만세이카쿠 호텔 레이크 사이드 테라스’앞에 있는 ‘동조(洞照)’(아메노미야 케이코 작품)

북해도의 남서부 도야 칼데라에 형성된 호수로 일본에서 9번째로 큰규모이다.

북해도 3대 경관 중 하나로 손꼽히며 국립공원이자 지오파크로 지정되어 있다.

 

2008년에는 세계 주요국 정상회담인 G8정상회담이 개최되었으며

유람선을 타고 약 50분동안 도야호수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도야호 관광 유람선 약 50분간 탑승하고 돌아봤다.

 

 

 

 

 

 

 

 

 

 

쇼와신산 (昭和新山)

홋카이도에 우스군에 있는 종상 화산이다. 현재도 정상에서 증기가 나오고 있는 활화산이다.

쇼와신산 (昭和新山)

해발고도가 조금 낮은 편으로 화산체 아래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든다.

 

쇼와신산 (昭和新山)

정상에는 나무가 하나도 없고 일본의 특별 명승지이자 천연기념물이다.

 

 

쇼와신산 (昭和新山)

1943년에서 1945년에 걸쳐 보리밭이었던 평지 지역 근처에서 분화하여 산이 되었다. 
쇼와 시대에 새로 생긴 산이라는 뜻의 ‘쇼와신산(昭和新山)’이란 이름이 붙었다.

 

 

쇼와신산 (昭和新山)

 

쇼와신산 (昭和新山)

 

쇼와신산 (昭和新山)

때 마침 눈이 펑펑 내려서 헨드폰으로 셀카 놀이를 하다.

헨드폰이 알아서 사진을 재 배치하여 아래 사진을 만들어 주기에 저장후 활용하였다.

 

 

 

도야호수의 사이로전망대

사이로 전망대에서는 도야호수를 비롯해 나카시마, 우수산, 쇼와신산, 

도야호수온천가, 니시야마분화구등이 한 눈에 들어온다.

온천 거리와는 다른 각도, 높이에서 도야코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전망대에는 레스토랑과 선물 가게들이 있으며 헬리콥터를 타고

일대를 구경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도야호수의 사이로전망대

서쪽에는 에조후지라고 불리는 요테이산을 시작으로 루스츠 시리베츠다케, 

니세코연산, 콘부다케 등 유명한 산과 산맥들을 볼수가 있다.

 

도야호수의 사이로전망대

 '사이로 전망대' 도야호 온천 마을 건너편 도야호반

고지대에 위치한 레스트하우스가 있는 전망대입니다.

 

도야호수의 사이로전망대

도야 호수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유람선과는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전망대에서는 도야호수를 비롯해 나카시마, 우수산, 쇼와신산, 도야호수온천가,

니시야마분화구 등을 볼 수 있으며 서쪽에는 유명한 산맥들을 볼수있다.

 

도야호와 우스 산, 쇼와 신잔을 위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마는 압권.

사계절 자연의 경치를 직접 느껴볼수가 있다. 

 

도야호수의 사이로전망대

 

도야호수의 사이로전망대

도야호는 11만년전 화산 분화로 형성된 칼데라 안에서 생긴호수로 총둘레가 50km,

면적이 70.7km2 로 일본에서 9번째로 큰 호수이며 칼데로호로도 3번째로 크다고 합니다.

 호수의 중앙에는 오시마 간인시마, 벤덴도, 만주시마 4개의 섬이 있으며

이들을 마카지마라고 부릅니다.

 

도야호수의 사이로전망대

 

 

니세코, 후키다시공원
일본 100대 명수 중 하나로 약수물로 유명한 후키다시공원. 

후키다시공원의 약수는, 요테이산의 만년설이 녹아 지하로 스며들었다가 자연적으로

생성되어 솟아나오는 용수를 활용하는 공원으로, 1일 약 8만톤의 수량을 분출하고

1년 내내 썹씨 7도 전후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겨울에도 얼지않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일본 최고의 약수 발원지로도 유명한 공원이다.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연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며, 

풍부한 미네랄은 물론 달고 부드러운 물맛때문에 일본 100대 명수로 꼽힐만큼 유명하여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사시사철 많이 찾아오는 후키다시공원입니다.

 

 

 

후키다시공원, 도착하자마자 출렁다리를 건너 약수터로 갑니다.

 

풍부한 미네랄과 달고 부드러운 물맛을 자랑하는 약수는 한 번 마시면 장수한다는 말이 있는데,

 마시는 순간 뭔가 용솟음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깨끗한 수질의 건강약수였습니다.
건강에 좋다기에 마시고, 들이키고, 삼키고, 넘기고, 또 패트병에 담아왔습니다.

 

약수를 마신후의 내 모습이 좀더 건강하게 보입니까 ?

약수옆의 마치 이끼계곡처럼 보이는 작은 폭포를 이루고 흘러내리는 형태가 

무척 아름다웠던 후키다시공원이었습니다.

 

 

니세코, 후키다시공원 입구는 물론 약수터 주변의 공원은 물을 끼고 있어

아름답기 그지없었으며, 멀리 요테이산을 보며 후키다시공원을 나옵니다. 

건강함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힐링공원입니다.

 

 

2일차 숙박장소, 죠잔케이 시카노유 호텔

 

 

2일차 숙박장소, 죠잔케이 시카노유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