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북해도 삿포로

일본 북해도 3박 4일 1일차 여행화보

관주 觀周 2022. 12. 12. 20:38

 

-. 일시 : 2022.  12. 06.(화)
-. 장소 : 일본 북해도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 카메라 : Canon R6, Sony RX100M7, 삼성 갤럭시 Z Fold 4.

-. 내용 : 

일본여행은 47년전, 1975년에 Color방송 시행에 앞서 NHK 중앙연구소에서 약 한달간 연수를

받기위해 관용여권을 발급받아 처음 다녀온 후로, 등산 4회 관광 3회 방송장비전시화 참관 1회,

친인척 방문 2회 등 이번여행까지 합하면 11차례 다녀온 샘이다.

 

3박 4일의 짧은 기간의 여정이 였지만 호텔에 첵크인 한 후에 개인별로 다시 나와 삿포로 중심가

야경을 감상하면서 산책한 것과 셀러리맨 들에게 인기있는 야키도리 선술집에 들려 삿포로

서민들의 생활상을 보고 느끼는 개인시간을 갖은 것 너무 좋았다.

 

현지에서 보고 느낀 점을 간략하게 기술하면 (개인생각임)….

 

1.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고 공기가 깨끗하고 수산물이 싱싱하고 맛이 좋다.

2. 예나 지금이나 도심지 거리는 깨 끝하고 공중질서를 잘 지킨다.

3. 일본인들은 우리들보다 더 친절하고 공손하게 느껴진다(속 마음은 모르지만.)

4. IT 분야의 자동화 및 Network 는 우리보다 못하다.

   가. 공항 출입국 수속도 우리가 훨씬 빠르고 편리하다.

         -. 셀프 첵크인, 셀프 화물수속, 전자 탑승권 보급 활용도 등

   나, WiFi 네트워크의 서비스 구역이 우리보다 좁다고 느껴진다..

   다, 마트의 계산대는 여전히 현금 거래가 많아 신용카드 보급율이 우리보다 못하다.

         -. 거스름 동전 새는데 세월이 다 가는듯...

5. 지하철 탑승시에도 표를 자판기로 구매해서 탑승하는 사람이 아직 많이 있다.

6. 가정용 전기의 전압은 아직도 100V를 사용하고있다.

    *.전압이 높으면 손실이 적어 효율이 높으나 위험해짐으로 가정용은 220V 가 적당함.

7. 싱싱한 수산물 요리를 안주로 따뜻하게 데운 사케 한 도쿠리 를 저렴한 가격으로

    마시면 그날의 피로가 확 풀리면서 더없이 좋아진다.

 

 

나의 헨드폰 속 전자탑승권으로 출,입국 수속을 하였다.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787911/4925081/

 

 

북해도 3박 4일 여행~1일차 출국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 3박 4일 여행의 첫째날 기록입니다

www.ramblr.com

위 화면을 누르면 "램블러"로 이동하여 더 자세한 여행경로및 자료, 사진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비행기 좌석의 모니터도 사라지고 테블릿PC 거치대만 있다. 내 헨드폰을 올려놓으니 안성마춤이다.

 

 

비행기 내, 와이파이와 연결하여 모든 운항정보를 확인할수있다.

 

인천공항을 이륙한후 약 2시간 40분만에 삿포로 치토세 공항에 착륙.

 

삿포로 치토세 공항

 

12/06일 일본 혹카이도에서 우리 일행이 이동한 트랙이다.

 

북위 43도 부근에 위치한 삿포로는 동절기에 낮이 짧아, 오후 4시만되면 해가 지고 캄캄해 진다.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오후 4:43분에 촬영하였는데 주변이 캄캄하다. 조리개를 확 열고, ISO를 20,000으로 바짝 올려

감도를 높혀 촬영을 했다. 노이스가 많을거라 걱정을 했는데 카메라 성능이 좋고, Lightroom으로

조금 수정하니  노이스가 모두 사라졌다.

 

카메라 모델명: Canon EOS R6
소프트웨어: Adobe Photoshop Lightroom Classic 12.0.1 (Windows)
제작: kim kwangil
촬영 시각: 2022/12/06 16:43:54 (+09:00)
초점 거리: 16mm,  노출 시간:  0.017s  (1/60),  조리개 값: f/2.8,  ISO 감도: 20000
노출 방식: Program (auto),  측광 방식: Pattern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함께 여행한 보천 김진평 선생, 즐겁게 살아가는 친구이다.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안내판

 

 

 

12/6일 숙박한 도야 만세각 호텔 매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긴다.

 

洞爺湖万世閣ホテル レイクサイドテラス

 

12/6일 숙박한 도야 만세각 호텔 (洞爺湖万世閣ホテル レイクサイドテラス) 레스토랑 내부

 

洞爺湖万世閣ホテル レイクサイドテラス  

 

 

洞爺湖万世閣ホテル レイクサイドテラス  

도야호 조각공원에서 도보 3분 거리의 깔끔한 일본의 전통 숙박 시설인 료칸.

료칸은 일본의 전통적인 숙박 시설이며, 료칸에서는 보통 공용탕, 석식 코스 요리,

다다미 바닥과 요이불(푸통)이 있는 일본식 객실이 있는 호텔이다

 

 

 

지하층과 8층에 위치한 대형 온천장은 매일 남, 여탕이 바뀐다. 어제의 남탕은

오늘은 여탕으로 바뀐다. 8층의 온천장은 도야호수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는 곳이기에

촬영을 위해 조심스럽게 헨드폰을 휴대하고 온천장에 입욕하였는데

좀 일찍 6:10분경 도착하니 텅 비여있었다

 

 

창 밖의 풍경을 헨드폰으로 촬영을하는데 일본인이 경치가 참 좋지요하면서 인사를 건내기에 

잠시 환담을 나누었다. 도쿄에 살면서 혹카이도 경치에 매료되여 겨울철에 자주 찾는다고한다.

서울서 관광하려 왔다고하니 반색을하면서 친절을 배푼다.

함께 사진찍어도 되겠느냐고 물으니 쾌히 좋다기에 한컷을...

잠시 덕담을 나누다가 오래끌며는 일본어 실력이 들통 날까봐

서둘러 마무리를하고 욕탕을 빠져 나왔다.

 

 

2022. 12. 07. 새벽의 도야호수 전경

 

 

洞爺湖万世閣ホテル レイクサイドテラス레스토랑  에서의 아침식사

 

洞爺湖万世閣ホテル レイクサイドテラス레스토랑 에서의 아침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