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지중해연안 4개국

19 지중해의 숨은 보석 '토사 데 마르'

관주 觀周 2018. 6. 11. 10:26







-. 일시 : 2018.  05. 14.
-. 장소 : 스페인 바르셀로나 토사 데 마르

-. 인원 : KBS사우회회원 14명.
-. 카메라 : Sony RX100 MK4





토사 데 마르 Tossa de Mar

바르셀로나에서 북동쪽으로 1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토사 데 마르는 기원전 1세기부터 로마인들이 거주했던 해안 마을로,
코스타 브라바 해안에서도 자연 경관이 아름다워
남프랑스에서 활동했던 화가 샤갈이 자주 머물렀다고 한다.

















실제로 샤갈은 토사 데 마르를 배경으로 그린 작품에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
라고 제목을 넣을 만큼 그에게 토사 데 마르가 얼마나 각별한 곳인지 잘 알 수 있다.

















휴양하기 좋은 작은 마을이지만 언덕 위에 지어진 토사 데 마르 성에서 바라보는 뷰는
샤갈이 느꼈던 그대로 파라다이스를 연상케 한다.





지로나와 가까운 휴양지로 지중해와 중세마을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지중해의 숨은보석 토사데마르, 지로나와 가까운 휴양지로 지중해와 중세마을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곳이다.영화속에 나올법한 아기자기한 골목과 성위로 올라 성벽을 따라 산책하듯 올라가면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해변의 한 쪽 편을 보면 토사 데 마르의 구시가지 Vila Vella(빌라 베야)를 볼 수 있다.
Vila Vella는 지구 전체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다.
이 성벽은 까딸루냐 해안 지역에서 큰 손상 없이 남아 있는 유일한 성벽이다.









































































































Vila Vella 지구를 천천히 오르다 보면 아름다운 코스타 브라바의 모습과
중세 시대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모습을 느껴볼 수 있다.




























토사 데 마르는 아주 작은 동네이고 하루 만에 걸어서 모든 곳을
볼수있을 만큼 작은 곳이다. 그래서 엄청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은 아니지만 바르셀로나와는 다르게 한적하고 여유가
느껴지고 또 다른 느낌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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