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14 설악산 흘림골 산행.
-. 산행일시 : 2012. 10. 14.[일]
-. 산행장소 : 강원 양양군 설악산 흘림골.
-. 산행인원 : 산마루그린산악회 회원 48명.
-. 산행경로 : 흘림골 공원지킴이터 → 여심폭포 → 등선대 →
등선 폭포 → 주전폭포 → 십이폭포 → 용소폭포 →
선녀탕 → 성국사 → 오색약수 → 망월사 → 오색주차장
-. 카메라 : 삼성전자 NX20, 18-55mm
설악산 흘림골 등산 기록.
트레킹거리 7.9Km
경과시간 5시간 35분
이동시간 2시간 52분
정지시간 2시간 43분
들머리 출발시간 2012-10-14 10:16
날머리 도착시간 2012-10-14 15:52
평균속도 1.4Km/H
이동속도 3Km/H
최대속도 10Km/H
평균속도 1.4Km/H 는 나의 산행기록상 최저속도이다.
이동시간과 정지시간이 비슷한것도 이번이 처음이고...
이래 저래 새로운 기록이 생겨 나고 있다.
한계령 휴게소부터 대형뻐스로 꽉막힌 도로를 기다리다 못해 흘림골 입구 약 500m 위에서 뻐스를 내려 입구까지
걸어 내려오니 전국 각지역에서 몰려든 등산인들로 하여금 발들여놓을 틈이 없을정도로 초입부터 꽉 막힌상태이다.
걱정부터 앞선다. 무사히 계획된 코스를 완주 할수있을런지....
가까이 있는 동료부터 인증샷을 남기고...
흘림골 등산로 입구에 한번 줄을 잘못서면 입구에 진입하는데도 수십분이상 차이가 난다.
칠형제봉.
흘림골의 산행경로는 설악산 5대능선 (서북주릉 귀때기청봉, 공룡능선, 화채능선, 용아장선능선, 가리능선
주걱봉) 중 가리능선의 끝자락에 자리잡아 가리능선의 웅장함과 멋진 비경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라 할수있다.
등선대(登仙臺)에서 바라다본 서북능선.
등선대(登仙臺) 정상에서 촬영.
등선대(登仙臺)
등선대(登仙臺)
신선이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을지닌 등선대는 기암괴석들이 사방으로 펼쳐져 만가지 모습으로 보인다고하여
만물상이라 하는데 그 중심이 등선대이다. 북쪽의 서북능선과 남쪽의 점봉산, 동쪽의 동해바다를 전망할수 있다.
그 유명한 오색약수터이다. 줄을서서 기다리기가 싫어서 그냥 내려왔다.
더 큰사진으로 보시려면 원본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원본 바로보기 http://blog.daum.net/afakim/1371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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