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적상산[赤裳山] 산행화보.
-. 산행일시 : 2012. 10. 28[일]
-. 산행장소 : 전남 무주군 적상산 1,034m
-. 산행인원 : 산마루그린산악회 회원 41명.
-. 산행경로 : 서창 탐방안내소 → 장도바위 → 서문지 →
삼거리 → 적상산 → 안렴재 → 안국사
-. 카메라 : 삼성전자 NX20,
-. 렌 즈 : 삼성전자 NX 18-55mm F3.5
무주 적상산 등산 기록.
트레킹거리 6.7Km
경과시간 3시간 47분
이동시간 2시간 23분
정지시간 1시간 24분
들머리 출발시간 2012-10-28 09:51
날머리 도착시간 2012-10-28 13:38
평균속도 2Km/H
이동속도 3Km/H
최대속도 8Km/H
덕유산국립공원 지역에 속하며, 4면이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붉은색 바위지대가 마치 산이 붉은
치마를 입은 것 같다고 하여 적상(赤裳)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고, 한국 100경 중 하나로 꼽힌다.
중생대 백악기 신라층군(新羅層群)에 속하는 자색의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은 해발고도
850~1,000m의 평정봉(平頂峰)으로 주봉(主峰)인 기봉과 향로봉(1,025m)이 마주보고 있고,
정상 일대가 흙으로 덮인 토산(土山)이라서 나무숲이 매우 울창하다.
장도바위.
최영 장군이 적상산을 오르다가 길이 막히자 장도(長刀)로 내리쳐 길을 내고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다.
산정이 평탄한 반면 지면에서 산허리까지는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산세가 험준하며 물이 풍부하므로 방어상 유리한 조건을
갖춘 천혜의 자연요새이다. 그 까닭에 적상산성(사적 146)이 축성되었는데, 고려 말 최영 장군이 축조를 건의하였다고 전해진다.
적상산 정상에는 정상석이 없어서 인증샷도 별 의미가 없다.
공간도 협소하고 해서 그냥 내려올수 밖에....
적상산 정상에서 멀리보이는산이 향료봉 1,027m
나, 우측옆의 아줌씨 세분은 부부가 함께산행을 즐기는 분들인데 성격이 쾌활, 활달하다.
좌측옆 세분은 혼자오는 아줌씨들인데 왜 혼자오느냐고 물으니 남편을 아끼느라고 집에두고 혼자 온다나...
더 큰사진으로 보시려면 원본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원본 바로보기 http://blog.daum.net/afakim/1371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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