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공룡능선 종주화보.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
-. 산행일시 : 2012년 10월2일(화)~10월4일(목) 2박3일
희운각대피소 1박, 속초비취콘도 1박.
-. 참가인원 : 8명.
권오철 김광일 김영화 김효경 윤재문 이광수 이원종 최효섭
-. 출발시간 : 2012년 10월2일(화) 오전 7시40분 동서울 버스터미날 오색행
-.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코스.
10/2일[화] 1일차 - 오색탐방센터 10:26 산행시작 ⇒ 희운각대피소 18:57도착.
오색탐방소(2.5K)→설악폭포(2.7K)→대청봉(0.6K)→중청(0.6K)→
소청(2K)→희운각대피소 (산행시간: 10.7K 8:31분소요)
10/3일[수] 2일차 - 06:00 기상 06:48 산행시작 ⇒ 설악소공원 16:42도착.
희운각대피소→공룡능선(5.1K)→마등령(2.9K)→금강굴(2.1K)→
비선대(1.5K)→설악소공원 (산행시간: 13.7K 9:54분소요)
※ 총산행시간: 18:25분 총산행거리: 24.4Km
지도에 표시한 1박 2일의 설악산 공룡능선 등산 코스 24.4Km
3D 지도에 표시한 1박 2일의 설악산 공룡능선 등산 코스 24.4Km
1일차 등산 트렉을 지형단면도로 표시
오색 뻐스정류장의 해발고는 약 340m, 대청봉의 해발고는 1,708m 수직으로는 1,358m 를 올라가야하며,
수평 거리는 7.3Km 를 걸어가야한다. 희운각대피소까지는 10.7Km
2일차 등산 트렉을 지형단면도로 표시
희운각대피소의 해발고는 약 1,050m, 마등령까지는 약 5.1Km 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가야하는데
5개 정도의 비교적 큰 고개를 넘으면 마등령에 도착하게 된다. 이정표상의 소요시간은 5시간으로 표시되여있다.
마등령에서 설악 소공원까지 거리는 8.6Km를 인데 비선대까지는 비교적 가파른 급경사를 계속 내려가야한다.
비선대부터 설악 소공원까지는 완만한 경사길로 약 4Km 를 지루하게 걸어가야한다.
Google earth 에 표시한 설악산 공룡능선 트렉 경로.
오색의 대청봉 등산로 입구 탐방지원 센터
이번 산행을 함게하게된 8명이 안산, 즐산을 위하여 대청봉 탐방지원센터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였다.
좌로부터, 여백, 산목, 뜬구름, 춘원, 운봉, 경운, 우포, 관주.
설악의 아름다운 단풍이 산 중턱에서부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고도가 위로 올라갈수록 더욱 붉고 아름다운 단풍의 절경을 볼수가 있다.
이정표에서 보는바와 같이 오색에서 출발한 우리 일행은 설악폭포 - 대청봉 -
중청분소 - 소청삼거리 - 희운각 대피소까지 가서 숙박하는것이 오늘의 일정이다.
가쁜숨을 돌리려고 잠간 쉬어가는데 다람쥐 한마리가와서 먹이를 달라고 재롱을 피우고 잇다.
산목이 배낭속에서 비스켓 조각을 주니 잽싸게 받아서 먹고있다.
마치 고맙다며 움직이지 않고 사진을찍으라면서 포즈를 취해 주는것 같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설악의 단풍은 더 짙고 아름답게 물들어 가고 있다.
등산로의 경사도 점점 급경사로 되여서 숨이 점점 더 가빠지고 있다.
어느듯 해발 1,700m 가되여 대청봉이 가까워지니 저멀리 운해가 그림처름 아름답게 펼쳐지고있다.
대청봉 해발 1,708m 정상의 전경이다.
대청봉 해발 1,708m 정상에서부터의 이정표이다.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 1,708m 표지석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좌로부터, 운봉, 여백, 우포, 산목, 경운, 춘원, 뜬구름, 관주.
대청봉에서 남쪽으로 바라다보면 해발 1,426m 인 점봉산이 저멀리에 보인다.
소청 삼거리에서의 기념촬영.
희운각대피소에 도착하여 준비해간 두꺼비를 비롯한 식재료로서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고있다.
배낭 무게를 줄일려고 간편하게 준비하다보니 푸짐하지는 않지만 알찬 식사로 내일의 공룡능선을 대비하고 있다.
2일차 등반일정 : 07:00시 희운각대피소를 나와 공룡능선을 향하기전 기념촬영을....
섭씨 영상 2도, 새벽공기가 쌀쌀하게 느껴져 어제보담 옷차림이 좀더 두툼해져있다.
산호초의 환상적인 꿈과 물고기의 역동적인 희망, 그리고
그 꿈과 희망을 귓가에 전해주는 소라를 형상화한 산호&사랑 조형물입니다.
속초시내에 있는 속초비취콘도에 여장을 풀고서 대포항으로 활어회 먹으려 가는중입니다.
대포항의 대대적인 확장 공사로 주변이 좀 어수선한 모습인데 완공이 되고 나면 한결 깨끗하고 좋아지리라 생각이 됩니다.
대포항의 바로옆에있는 외옹치 항.
속초해수욕장 백사장입니다.
원본 바로보기 http://blog.daum.net/afakim/1371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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