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연태의 팔선과해경구.

  관주의 카메라 기행 : 중국 태항산및 고무당산 트레킹.    

3. 八仙过海景区 (팔선과해경구)

2011년 6/10일 오전 11시경, 하선하기전 향설란 선박에서 바라다본 연태 시가지 전경.

 

연태 항구.

향설란호는 시속 약 35Km의 속도로 인천항을 출항한지 약 14시간의 긴 항해끝에 중국 연태항구에 오전 9시에 도착하였다.연태시에는 20개의 다민족이 모여 살고, 중국 산둥성 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황해에 인접한 자오둥연해의 항구개발 중심도시이다. 보하이만 에 면한 산둥반도 굴지의 양항이며 어항이기도 하다. 연평균기온 11.8℃, 연강수량은 668.1mm이다.

 

 

80여명이나 되는 일행들을 식당에 모아놓고 백사장께서 분주하게 움직인다.  

중국 입국수속 절차등... 수없이 들어온 잔소리같은 안내가 계속이어진다.

 

 

 

 

 

연태의  바셴궈하이경구 [八仙过海景区 (팔선과해경구)] 

 단야산[丹崖山], 펑라이거[蓬莱阁]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어 하늘에서 보면 호리병 형태를 하고 있다. 풍경구 전역은 8명의 신선과 관련된 전설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셴위앤러우[仙源楼], 바셴팡[八仙坊], 바셴츠[八仙祠], 왕잉러우[望瀛楼], 후이셴거[会仙阁] 등 40여 개의 명소가 있다.

 

 

 

 

 

 

 

 

 

 

 

 

 

 

팔선사는 철괴리, 한종리, 장과로, 여동빈, 하선고, 남채화, 한상자, 조국구 등 팔선을 모시는 사당이라고 한다.  노동자들 편에서 악을 처벌하고 선을 칭찬하며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기 때문에 농공민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다. 각기 각자의 신기한 마력이 있었고 각자의 능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아마 전설속의 선인인가 봅니다.

 

 

 

 

 

 

 

 

 

 

 

 

 

 

 

 

 

 

 

 

 

 

 

 

 

 

 

 

 

 

 

 

 

 

 해양 레저를 즐기는 현대식 모터 보트와 삶을위하여 거친 바다에서 간이 어업을 하는 경운기 동력으로 운행하는 통통선.....중국의 현주소가 이한장의 사진에 함축되여 있는것 갔습니다.

 

 바다에서 일을 마치고 귀항하는 노부부가 탄 통통배 입니다

 

 

 

 

 

 

 

 

 

 

 

 

 

 

 

 

 

  버스 창 밖으로는 잘 익은 추수를 기다리는 밀밭이 가득한  화베이 평야가 끝없이 이어 집니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