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고무당산

2. 인천항에서 연태항까지.

관주 觀周 2011. 6. 16. 08:38

중국 연태항으로 출항전 향설란 갑판에서 바라다본 인천 국제여객부두 전경

 

해외여행을 여러번 함께한 친한 친구 應觀

 

 

 

 

 

 

 

 

 향설란 선박은 총 톤수 16,000톤, 인원 392명 탑승, 컨테이너 293TEU 를 적재할수있다.

 

여행을 함께할 동료및 후배들과 함께 기념사진

 

 

 

 

 

 

 

컨테이너 293TEU 를 적재할수있는 향설란은 컨테이너를 분주하게 계속 싣고있다..

 

 

 

 

 

 

 

 

 

 

 

 

 

 

 

인천항을 출항한 향설란호는 인천대교를 6/9일 오후 6:55 - 6:57분사이에 지나가고있다.
인천대교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18.38km의 다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길다.
6차로이며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양한 형식의 특수교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5년 7월 착공하여 4년 4개월 만인 2009년 10월 완공하였다.

 

 

 

 

 

 

 

 

 

 

 

 

 

 

 

 

 

인천항을 출발하자말자 선내에서 저녁식사가 이어 진다.
이번여행 주관사인 여행투어의 백사장께서 연태고랑주 한병을 식탁마다 돌리고...

 

고랑주가 모자란 주당들은 미리 준비한 참이슬로 식탁을 장식합니다.

 

 

 

 

 

얼큰이 오른 붉은 얼굴을 식히느라 갑판에 나와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휴식을 취합니다.

 

 

 

 

 

14시간의 긴 항해시간에 쉽게 잠이올리없는 친구들은 무도회장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기도.....

 

 

 

 

 

관주의 카메라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