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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금강산, 해금강

바다의 금강산, 해금강.   해금강 유람선의 선착장,  구조라 유람선 터미널.    외도.구조라 유람선 터미널에서 외도까지는 유람선으로 8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 인근에 있는 해금강은 유람선으로 30여분 달리면 도달할수 있는거리에 있다. 거제 해금강주변을 약 1시간 정도 돌아보고 외도에 상륙할 예정이다.    외도.   바다의 금강산(金綱山)이라 불리우는 해금강(海金綱)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갈개마을의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바위섬(해발 약 116m, 면적 약 0.1㎢)을 거제해금강이다.  두 개의 섬이 맞닿은 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다.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갈도라는 이름보다는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

국내 여행 2009.09.06

소매물도 02

소매물도 [小每勿島] 02    우리일행 27명을 태운 유람선은 A코스로 항해 유람중이다. B코스는 비교적 내항에 있어서 파도가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A코스에서 풍랑이심해 운항하지 못할때에는  B코스로 변경하여 운항하기도 하는 코스이다.아래의 사진들은 모두 2009. 9. 2일 오후 A코스 로 소매물도 등대섬 부근을 유람하면서 촬영한 것이다.   소매물도의 등대섬. 촛대바위와 낚시꾼.    낚시꾼이 보이시나요 ? 촛대바위.  글씽이 굴

국내 여행 2009.09.04

소매물도 [小每勿島].

소매물도 [小每勿島].. . .  거제시 남부면에 있는 매물도 유람선 터미날에서 100명이 탈수있는 유람선을 우리 일행 27명이 타고서 선장의 익살스러운 설명을 들으며 매물도 일원을 약 2시간 반 정도를 돌아 보았다. 비교적 파도는 잔잔 하였으나 먼바다로부터 닥아오는 너울성 파도를 만났을때는 배 멀미는 물론, 롤라코스트를 타는것처름 아찔한 경우도 있었다.         한산면 매죽리에 속한 소매물도, 대매물도, 등대도(일명 글썽이 섬) 3섬을 통털어 매물도라 한다.면적 2.4Km, 해안선 길리 5.5Km.   북쪽에 어유도, 남서쪽에 소매물도가 있으며 멀리 북쪽 해상 일대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이다. 1810년경, 고성에서 이주민들이 들어와 정착하기 시작하였다. 섬의 모양이 군마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마미도..

국내 여행 2009.09.04

한려해상국립공원 해금강 여행.

한려해상국립공원 [閑麗海上國立公園].  -. 여행지 : 외도 / 소매물도, 통영 케이블카  KTX여행.   -. 일시 : 2009. 09. 02 - 09. 03 (1박 2일) -. 여행지 : 외도 / 소매물도, 통영 케이블카  KTX여행.   -. 일시 : 2009. 09. 02 - 09. 03 (1박 2일) -. 주요 여행지.    1.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1,975m)관람 : 한려수도의 비경을 한눈에..      2. 쿠크다스섬으로 알려진 하얀 등대가 있는 등대섬의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소매물도 유람선        3. 해금강 유람선 관광.     4. 환상의 섬 외도 보타니아 :         “겨울연가”마지막 촬영장소,  한려해상 국립공원내의   해상 식물공원    5..

국내 여행 2009.09.04

끝청,서북능선에서 한계령까지.

8/25 일 대청봉 해발 1,708m에서의 장엄한 일출을 보고서 이제는 하산을 하여야 한다. 등산은 백담사에서부터 봉정암을 거쳐 소청, 중청대피소에서 1박을하고 총 13.3 Km, 약 7시간동한 하였고, 오늘 하산길은 아래 지도에서와 같이 중청대피소 - 대청봉(1,708m) - 중청 1664m - 끝청 1604m - 서북능선 - 갈림길 1360m - 한계령휴계소 920m 까지 총 7.7Km 6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 임으로 한계령 휴계소에 도착이 12시 정도로 예정하고있다. 점심은 휴게소에서 따뜻한 국물이 있는 식사를 배부르게 한후 뻐스를 타고서 서울로 올라갈 예정이다. 멀리보이는 봉오리가 귀때기청봉. 한계령 고개길, 서북능선 하산길에서 본 설악산의 절경. 서북능선 하산길에서본 중청봉. 서북능선 하산길에서..

등산 2009.08.26

대청봉의 일출 광경.

설악산 주봉 대청봉 1,707.9m 설악산의 가장 높은 최고봉으로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번째로 높다. 예전에는 청봉(靑峰)·봉정(鳳頂)이라 했는데, 청봉은 창산(昌山) 성해응이 지은 《동국명산기》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고, 봉우리가 푸르게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8월 말인데도 대청봉 정상은 초겨울 날씨처름 싸늘하다. 준비해간 겨울 등산복으로 갈아입고 새벽 5시 컴컴할때 중청 대피소를 나와서 전등에 의지하고 일출을 보려 대청봉으로 올라왔다. 대피소에서 대청봉까지는 천천히 걸어서 20 - 30분 정도의 거리. 장엄한 대청봉의 일출 광경. 우리일행이 도착한 2009. 8. 25 일는 날씨가 비교적 맑고 좋아서 일출을 보기에는 적합한 날씨였다. 05:43 ..

등산 2009.08.26

중청 대피소에서....

중청 대피소. 출발전 설악산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반드시 예약후 요금을 선납하여야만 정식 예약이 된다. 시설 이용요금은 1인당 8,000원, 1인이 예약가능인원은 4명 이내이다. 주말에는 한달이전에 신청해야만 예약이 가능하다. 대피수용인원 120명. 중청 대피소에서 손에 닫을듯 바로 앞에 보이는 대청봉, 해발 1,708m 로서 시시각각으로 변화되면서 구름속에 뭍히다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쾌청한 날씨로 변화되기도 한다. 기온이 뚝 떨어져 우선 갖고간 옷부터 두툼하게 갈아입고, 체온을 보호하면서 산아래서 펼쳐지고있는 운해의 웅장한 운무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휴대한 위스키 한잔에 오늘의 피로를 풀고 ... 해발 1,600여m 명산의 산정에서 휴식을... 8/24(월) 오늘의 시간대별 주요 일정. 05:50..

등산 200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