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끝청,서북능선에서 한계령까지.

관주 觀周 2009. 8. 26. 18:56
 

8/25 일 대청봉 해발 1,708m에서의 장엄한 일출을 보고서 이제는 하산을 하여야 한다. 
등산은 백담사에서부터 봉정암을 거쳐 소청, 중청대피소에서
1박을하고 총 13.3 Km, 약 7시간동한 하였고, 

오늘 하산길은 아래 지도에서와 같이 
중청대피소 - 대청봉(1,708m) -  중청 1664m - 끝청 1604m - 
서북능선 - 갈림길 1360m -
한계령휴계소 920m 까지 총 7.7Km  6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 임으로
한계령 휴계소에
도착이 12시 정도로 예정하고있다. 

점심은 휴게소에서 따뜻한 국물이 있는 식사를 배부르게 한후
뻐스를 타고서
서울로 올라갈 예정이다.

 

 

  
 


멀리보이는 봉오리가  귀때기청봉.

 


 한계령 고개길,

  


 서북능선 하산길에서 본 설악산의 절경.

 

 

 


 
 


 서북능선 하산길에서본 중청봉.

 


  서북능선 하산길에서 본 설악산의 절경.


 

 


  

 

 


 

 


 
서북능선 하산길에서 본 설악산의 절경.
 


 

 
 


  서북능선 하산길에서 본 설악산의 절경.


 

 
 


 


  
서북능선 하산길에서 본 설악산의 절경.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주목(朱木)
 
한국, 중국 북동부, 일본이 원산지이다. 줄기의 색깔이 붉어 '주목'의 이름이 붙었다.
오래 사는 나무로 유명하며, ‘천 년 주목’이라는 명칭도 있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수식어가 많이 쓰인다.
높은 산에서 주로 자라는 상록침엽교목이며, 10 ~ 18m 크기로 자라는데, 밑둥의 지름은 1m 정도.
잎은 침엽형이며, 평평하고, 짙은 녹색이다. 잎의 길이는 1 ~ 3cm, 폭은 2 ~ 3mm 정도이고, 끝이 약간 뾰족하다.
잎은 가지로부터 나선 형태로 배열된다. 4월에 꽃이 피며,
10월에 붉은 열매가 달린다. 열매는 맛이 쓰고 독이 있으며, 약으로 쓰인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주목(朱木) 보호수로 지정되였음을 알려주는 표시판을 달고있었다.


 





 


  





 

 서북능선 하산길에서 본 설악산의 절경. 


 

 





 





 






  서북능선 하산길에서 본 설악산의 절경.


주목(朱木)



 

 

 

 







 



  서북능선 하산길에서 본 설악산의 절경.


 



 




 



  서북능선 하산길에서 본 설악산의 절경.


 




 






 







 

 

  
1박 2일의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한계령휴계소에서 서울행 뻐스를 기다리면서....

 

 

한 계 령

 詩 : 정덕수,  작곡 : 하덕규,  노래 : 양희은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초대 : 觀主의 쉼터

  http://blog.daum.net/afa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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