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북유럽 여행

03 덴마크 코펜하겐 로센보르 성_왕실 박물관 관람

관주 觀周 2024. 6. 20. 07:41

로센보르성(Rosenborg Slot)

 

로센보르성(Rosenborg Slot) 

1606년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4세 국왕에 의해

여름 궁전으로 건설되었으며 1624년에 준공.

 

.왕실 가족의 여름궁전으로도 사용되었고,

지금은 왕실의 보물들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궁전 뿐만 아니라 정원도 너무너무 아름다운 로센보르 성

 

 

 

 프레데리크 2세부터 19세기에 이르는 덴마크 문화를 대표하는

예술품 등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 역할을 하고 있다.

 

26-15 북유럽여행 8일째 : 덴마크 코펜하겐, 로센보르성의 왕실 보물

            https://youtu.be/Ezn6Cpx_VEU?si=2_utoJUw0sK2N4gs

 

로센보르성(Rosenborg Slot) 의 왕실 보물 수장고.

1606년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4세 국왕에 의해 여름 궁전으로 건설되었으며

1624년에 준공, 프레데리크 2세부터 19세기에 이르는 덴마크 문화를 대표하는

예술품 등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 역할을 하고 있다.

 

왕실 가족의 여름궁전으로도 사용되었고, 지금은 왕실의 보물들이 소장되어 있다.

특히 화려한 왕관중 크리스티안4세의 대관식에 사용되었던 왕관은

윗부분이 벌어진것이 특징이고, 크리스티안5세의 대관식에 사용된 왕관은

국내를 통일했다는 의미로 윗부분이 하나로 막혀있는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박물관에는 덴마크 왕실 역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왕관과 보석,

공식 석상에서 사용하는 휘장과 예복 등의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다.

 

내부의 3층에 있는 롱 홀(Long Hall)은 1624년에 만들어진 연회장으로

1700년경까지 왕실의 공식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궁전 뿐만 아니라 정원도 너무너무 아름다운 로센보르 성.

2024. 5. 27(일)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편집 했다.

 

로센보르성(Rosenborg Slot)

 

1833년에 프리드리히 6(Frederick VI of Denmark)가 이 성에 박물관을 설립해

성에 있는 예술 작품 및 왕실의 컬렉션을 전시하기로 결정하였고,

1838년에 박물관을 설립, 일반에 공개했다.

이 박물관에는 덴마크 왕실 역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왕관과 보석,

공식 석상에서 사용하는 휘장과 예복 등의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덴마크 왕실 소유의 대관식용 페르시아산 카펫을 소장하고 있다.

내부의 3층에 있는 롱 홀(Long Hall) 1624년에 만들어진 연회장으로

1700년경까지 왕실의 공식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덴마크의 문장이 새겨진 천장과 17세기부터 전해 내려온

은으로 만든 가구 등이 오늘날까지 보존되어 있다.

 

로센보르성(Rosenborg Slot)

 

 

 

덴마크의 현재 국왕은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존더부르크 글뤽스부르크 왕가의

 프레데리크 10이며, 왕위 계승 순위 1위는

덴마크 왕세자 크리스티안이다.

 

남녀 모두가 상속권을 가지며, 

남녀 상관없이 태어난 순서대로 순위가 정해진다.

 

 

로센보르성(Rosenborg Slot)

 

코펜하겐 중심부에 위치한 궁전으로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국왕

크리스티안 4(1577~1648)의 지시에 따라

1606년에 지어지기 시작하여 1624년에 완공

 

로센보르성(Rosenborg Slot)

 

로센보르성은 "왕의 정원"(Kongens Have)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로센보르성 정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로센보르성 정원은 로센보르성이 건립되기 이전에

크리스티안 4세 국왕에 의해 조성된 르네상스 양식의 정원이다.

 

네덜란드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1710년 무렵까지 왕실 가족의 주된 거처로 사용되었다

 

로센보르성(Rosenborg Slot)

 

전쟁, 건축, 여자를 좋아했던 크리스티안4세가 연인을 

곁에 두고 싶어 지은 궁전이며,

 

크리스티안4세의 연인, 키아스텐 뭉크는 10명의 자녀를 낳고도

 새로운 정부와 간통하여 이 좋은 궁전에서 쫒겨났다.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 가운데 대부분은 덴마크의

귀족, 왕족이 소유했던 유물들이다

 

 

크리스티안5세의 대관식에 사용된 왕관

국내를 통일했다는 의미로

윗부분이 하나로 막혀있는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티안4세의 대관식에 사용되었던 왕관..

윗부분이 벌어진것이 특징이다

 

 

 

 

 

 

 

 

 

 

 

 

 

 

 

 

 

 

 

 

 

 

 

 

 

 

 

 

 

 

 

 

 

 

 

 

 

 

 

 

 

 

 

 

 

 

 

 

 

 

 

 

 

 

 

 

 

 

 

 

 

 

 

 

 

 

 

 

 

 

 

 

 

 

 

 

 

 

 

 

 

 

 

 

 

이상 보물들은 지하 2 - 3층 특별 전시실에서

삼엄한 경비및 도난방지시설로 엄밀리 보관,

전시, 관리되고 있으며 관람객스스로 보안장비및

시설들을 보란듯이 노출 시켜놓고있다. 

 

아래의 전시되고있는 왕실의 가구, 집기등 일상생활 품목들은

지상 1층 부터 6층 건물 공간의 전시실에 전시되고있는데

항온, 항습등 장기 보존에 필요한 시설들은

좀 현대식으로 보강해야할듯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궁전의 주인 크리스티안 4세와 크리스티안 4세의 연인(나중에 왕비) 키아스텐 뭉크

 

 

 

 

 

 

 

 

 

 

 

 

박물관으로 개조한 궁전내 전시실

 

 

 

 

현제는 코펜하겐 시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식처로써

일년에 약 2 5십만 명이 이 정원을 찾는다고 한다.

 

 

왕의 정원(Kongens Have)이라 불리는 로센보르 궁전의 정원은

크리스티안 4세의 지시에 따라

로센보르 궁전이 지어지기 전에 르네상스 양식으로 조성되었다.

 

 

 

 

 

 

 

2024. 5. 27일 11:20분 입장권

 

2인 입장권 DKK 280은 우리돈으로 약 56,000원 정도이다.

 

입장권을 구매한후 약 40분간 대기 후에 입장하는바람에 점심을 굶게 되였다.

 

점심은 매일 먹는것이고 왕실 보물은 이 시간이 아니면 볼수 없기에

점심은 Pass...

 

탁월한 선택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