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영하 19도, 향적봉(1,614m) 칼바람을 맞고 다녀왔습니다.

관주 觀周 2023. 12. 18. 13:13

 

매서운 칼바람을 맞으면서 상고대가 황홀한 덕유산 등산

 

 

   -. 일시 : 2023. 12. 17.(일요일)
   -. 장소 : 전북 무주 설천 설천봉 - 향적봉 
   -. 인원 : 여의도 문화사랑 팀 10명.

   -. 산행거리 : 약 2.0Km

   -. 소요시간 : 2시간

   -. 기타 :

       1. 주간 평균기온이 영하 19도의 매서운 추위속에 상고대를 보고,

           칼바람을 맞으려 새벽 6시에 여의도를 출발, 당일로 다녀왔습니다. 

       2.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서 설천봉(1536m)에 내려서 향적봉(1,614m)까지 

           왕복 1.8Km정도의 짧은 거리입니다. 그러나 매서운 한파와 강풍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24도까지 느껴지는 날씨였습니다.

       3. 주말과 공휴일에는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많은인파가 예상되니

           사전 곤돌라 예약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