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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관주 觀周 2022. 10. 2. 17:46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百濟佛敎 最初 渡來地)

 

 

간다라유물관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百濟佛敎 最初 渡來地)

 

한반도 불교 전파는 삼국시대 고구려와 신라의 경우는 불교의 전래경로와 

초전 법륜지가 분명하나 백제불교의 전래는 전해진 경로와 
최초도래지가 불확실하였으나 인도의 승려가 백제에 와서 불법과 불도를 
전래한 곳으로 알려졌으며 1998년 동국대학교 교수진들이 학술연구와 고증을 

통해서 현재의 영광 법성포 지역이 백제 불교의 시작지였다는 것이 알려졌다. 

 

영광군이 이를 기념하여 현재의 법성포 지역에 

백제불교가 최초로 도래되었던 관광지를 개발하였다.

 

 

마라난타는 백제왕조 당시 지금의 영광 지역에 와서 백제에 불교를 전래하였던 것으로 알려졌고, 
법성면의 법성도 불교의 법(法)과 마라난타를 의미하는 성(聖)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주문은 인도 간다라 양식의 관문이며

간다라 불교의 유물이 전시되어있는 간다라유물관과 법당 등이 있다.
법성포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가리킨다.
부지면적 - 45,439㎡ (13,745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