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퍼플섬 이스타꽃 축제

관주 觀周 2022. 10. 2. 17:33

신안군은 9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퍼플섬으로 유명한 반월 박지도에서

‘보라보라 퍼플섬’이라는 주제로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를 개최하고있다.

 

 

 

섬 곳곳에 라벤더, 라일락, 접시꽃, 버들마편초, 아스타 등 보라색 꽃이 피는

수목을 심어 봄부터 가을까지 온통 보라색 꽃이 피는 이색적이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매년 3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두번째로 개최하는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는 퍼플섬의 도로변과 아스타 정원 등에

50만 주의 꽃을 심어 섬을 일주하면서 보라색 꽃들 속에서 퍼플섬의 향기와

가을의 운치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퍼플섬은 안좌면 반월·박지도가 전남도의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진행됐다. 

퍼플섬은 지난해 UNWTO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과 한국관광공사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돼 국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는 관광지다.

 

 

섬에 들어가는 다리와 건물의 지붕과 창틀,

주민들이 사용하는 식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보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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