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지중해연안 4개국

35 스페인 마드리드의 마요르 광장과 솔 광장.

관주 觀周 2018. 6. 17. 11:08



지중해 연안 4개국과 아랍에미리트 여행 : 스페인 편

35 스페인 마드리드의 마요르 광장과 솔 광장.
 




-. 일시 : 2018.  05. 19.
-. 장소 : 마드리드의 마요르 광장과 솔 광장.

-. 인원 : KBS사우회회원 14명.
-. 카메라 : Canon EOS 6D MK II





마드리드 [Madrid] 에스파냐의 수도. 

이베리아반도의 중앙부, 해발고도 635m의 메세타 고원에 위치한다.
유럽의 수도 중 가장 높은 곳에 있으며, 연강수량 419mm로 건조하다.
에스파냐의 정치·문화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근래에는 산업도시로서의
중요성도 크며, 도로·철도 및 항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인구상으로는 유럽 제4의 대도시이다.





마요르 광장 Plaza Mayor
마요르 광장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광장이다.
푸에르타 델 솔 및 빌라 광장에서 몇 블록 떨어진 거리에 있다.
129m × 94m의 직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으며 광장에 접해있는
237개의 발코니를 가진 3층 건물에 둘러싸여있다.





중세에는 시장으로 사용되던 장소였는데, 펠리페 3세
때인 1619년 주요 행사가 열리는 광장으로 건설된 후에는
왕의 취임식, 종교 의식, 투우 경기, 교수형 등이 치러지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플레이 버턴을 누르면 비제 오페라 칼멘의 아리아 하바네라가 나옵니다..












마드리드 마요르광장(Plaza Mayor) 가운데 기품 있게 말을 타고 있는 펠리페 3세의 기마상.









 3번의 화재로 옛 모습은 남아 있지 않고 19세기에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축되었다.
커다란 4층 건물이 반듯한 직사각형을 이루며 광장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데, 9개의 아치 문이 광장으로 통하고 있어서
어느 방향에서든 광장으로 들어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






광장 주위를 둘러싼 건물 1층에는 레스토랑, 카페, 기념품 가게,
관광 안내소 등이 자리하고 있다.




















9개의 아치문 중 하나인 광장 남서쪽의 쿠치예로스 문의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카바 데 산 미구엘(Cava de San Miguel) 거리와 만나게 된다.
마요르 광장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래된 우표를 판매하는 우표 벼룩시장이 열리고,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시장도 열린다.

































































































































































































































































Sol 광장의 파노라마 사진.
마드리드 중심가에있고 지하철 3개노선이 지나가고 10방향으로 길이나있다






Sol광장의 항공사진.












솔 광장 (Puerta del Sol)
'태양의 문'이란 뜻의 솔 광장은 마드리드 상업의 중심지로써 마드 리드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을 중심으로 10여개의 도로가 방사형으로 뻗쳐나가 마드리드의 제로포인트가 되는 곳이다.
























































































































































솔 광장 (Puerta del Sol)










솔 광장 (Puerta del Sol)
지하철의 3개 노선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언제나 수많은 인파들로 북적거리는 곳이기도 하며,
광장 앞으로 마드리드 자치의회 건물과 마드리드 최대의 백화점인
El Corte Ingres(엘 꼬르떼 잉글레스) 가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스페인의 햄 하몽, 발효시켜서 썰어 먹는 깊은 풍미의 햄
하몽은 그냥 완전히 생햄이다. 그리고 스페인 말로 하몽 = 햄을 뜻 한다.
'햄'하면 스팸 같은 것을 떠올리는데 이건 가공햄이 아닌 발효 생햄이라고 한다.
맛은 짜고 생고기 맛을 어느 정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단 신기한 햄이다.







그래서 민감한 사람은 희미하게 피맛이 느껴진다고도 한다.
보통은 그대로 아주 얇게 썰어서 먹기도 하고 샌드위치에 넣어서 혹은
다른데 싸 먹기도하고, 스페인 사람들은 그냥 우리가 김 먹듯이 먹는다고 한다.





스페인에서 가장크게 느껴진 마드리드 솔광장에있는 하몽 판매점.


하몽을 만드는 법은 도토리를 먹인 스페인 흑돼지를 길러다가 도축하고
다리를 잘라서 염장을 하고 짧게는 1에서 2년 혹은 그 이상을
통풍이 되는 지하실 같은 곳에 숙성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 통하몽을 잘라서 팔거나 하는 것이다.
포장을 잘해서 내 놓으면 사람들이 슈퍼마켓이나 정육점 등
다양한 판매루트를 통해서 하몽을 사 간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을 위의 사진처럼 하몽 전용 틀에 박고
하몽 전용칼로 아주 얇게 포를 떠서 먹는다고 한다.
저렇게 얇게 포를 뜨는 이유는 아껴먹자는 이유가 아니라
저렇게 해야 가장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마드리드 알카라 거리






















HOLIDAY INN EXPRESS LEGANES 호텔에서 1박한후 여행 11일차 2018년 05월 20일 에는
마드리드 공항으로 이동하여 10:05 EY076 마드리드 출발/아부다비 향 비행기에 몸을 싷고서
19:25 아부다비 도착 한후, 비행기를 갈아타고 22:15 EY876 아부다비 출발/인천으로 출발
여행 12일차 2018년 05월 21일 (월) 11:45 인천 도착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된다.




















스페인의 명문 축구 클럽 레알 마드리드
지구상 최고의 축구 명가이자 수없이 많은 슈퍼 스타들이 모여드는

축구 클럽계의 황제. UEFA 챔피언스 리그, 라 리가 양대 최다 우승 클럽.
스페인을 떠나면서 기념으로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






이쁜 며느리에게 줄려고 익스트라급 올리브유 몇병구매한후 공항 면세점 점원과...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에서 출국수속을 마친후 옆자리에서 대기중인
미국인 승객과 잠시 몇마디 주고받은후...
흑인여인과 팔장끼고 사진 찍기는 난생처음.



이로서 5월 10일부터 12일간 계속된 지중해 연안 4개국과
아랍에미리트 여행기 35편 연제를 마칩니다.
볼품없는 여행기를 끝까지 봐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6122 
Daum Blog 觀主의 카메라 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