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지중해연안 4개국

27 세빌 중심가 마차투어.

관주 觀周 2018. 6. 15. 04:47



지중해 연안 4개국과 아랍에미리트 여행 : 스페인 편

27 세빌 중심가 마차투어.







-. 일시 : 2018.  05. 17.
-. 장소 : 스페인 세빌 스페인광장 주변중심가.

-. 인원 : KBS사우회회원 14명.
-. 카메라 : Canon EOS 6D MK II






세빌 [Sevilla]

요약 스페인 안달루시아 자치지방 세비야주의 주도(州都). 
과달키비르 강 어귀에 있는 내륙 항구도시이다.
이곳은 문화 중심지로서, 이슬람교도들이 스페인을 지배했을 때의 수도로서,
스페인의 신세계 탐험의 중심지로서 역사적으로 중요했던 곳이다.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Il Barbiere di Siviglia - G.Rossini)
2017 Echoer Orchestra Annual Concert








신석기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했던 곳으로 로마인들의 지배를 받았을 때에는
히스팔리스로 알려졌으며 서(西)고트족의 중심지였다가 711년에 무어인들에게 점령당했다.
아바스 왕조 및 그후의 알모라비드와 알모아드 동맹의 지배를 받던 당시의 문화 중심지였다.







1248년 페르난도 3세에 의해 다시 에스파냐에 속했고 15세기 말에는 신대륙무역의
기지로서 전성기를 맞아 에스파냐 최대의 성당과 대학 등이 설치되었다.
17세기에는 대형 선박의 출입이 편리한 카디스에 밀려, 점차 쇠퇴의 길을 걸었다.






1503년 카사데콘트라타시온(무역관)의 설립과 함께
아메리카 대륙 식민지들과의 해외교역에 있어서 독점권을 부여받았다.
17세기에 들어서 교역업이 쇠퇴한 반면 문화활동이 활발해졌다.
그 뒤 세비야는 역사적인 도시가 되었으나,

여전히 보수적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거점 도시로서 명맥을 유지해왔다.







18세기에 부르봉 왕조가 이 도시의 경제를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나
19세기에 일어난 프랑스의 침략, 혁명, 내전 등으로 큰 발전을 이루지 못했다.
1847년에 부활절에 이은 연례 축제로 4월 축제가 마련되었다.
1929년에 개최된 이베리아아메리카 박람회는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






20세기에는 항구가 확장되었으며, 공업·상업의 요지로 다시 활력을 얻게 되었다.
주교관구로서의 지위를 이어오고 있으며, 대학교(1502 설립)가 하나 있다.
주요수출품은 포도주·올리브·과일·코르크·광물이며,
공업으로는 담배·무기·섬유·도자기·기계류의 제조업이 이루어진다.







세비야 대성당(1403~1506 설립)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성당이다.





































































































































































































































세비야 스페인 광장
옛 이름은 히스팔리스(Hispalis)이다. 과달키비르강(江) 어귀에서 87km 상류 연안에 있다.

로마 시대에는 지방 중심지로 번창하고,  그 뒤 서(西)고트(5~8세기)·무어(8~13세기)의
지배를 받았고, 12세기에는 이슬람 문화의 정수를 모은 알카사르 궁전,
히랄다의 탑 등이 건조되었다.



































































































































































세빌 스페인 광장



































세빌 스페인 광장



































플라멩코 Flamenco : 에스파냐 남부지방에서 발달한 음악과 무용예능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전통적인 민요와 향토 무용,
그리고 기타 반주 세 가지가 일체가 되어 형성하는 민족예술이다.
보통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이 지방의
개성적인 민족 감정과 기백이 풍부하고 힘차게 표현되어 있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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