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지중해연안 4개국

24 가파른 협곡위에 자리한 도시 론다.

관주 觀周 2018. 6. 14. 10:28



지중해 연안 4개국과 아랍에미리트 여행 : 스페인 편

24 가파른 협곡위에 자리한 도시 론다.





 



-. 일시 : 2018.  05. 17.
-. 장소 : 스페인 안달루시아 말라가주 론다.

-. 인원 : KBS사우회회원 14명.
-. 카메라 : Canon EOS 6D MK II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말라가주에 위치한 론다는 가파른 협 곡 위에 위치하고 있어
그 경관이 뛰어나다.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의 배경지이기도 한 론다는
약 3만 5천명 정도 거주 하고 있는 작은 시골 마을로 화려한 궁전이나 시끌벅적한
번화가는 보이지 않지만, 아찔한 협곡과 새하얀 집들, 그리고 론다
최고의 명물인 누에보 다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곳이다.



 












 












 












 












 












 



이곳은 원래 고대 이베리아인이 거주했던 장소이고 로마 시대에는
아키니포로 알려졌다. 8~15세기에는 무어인들이 점령하고 있었다.
남아 있는 로마 시대 유적과 무어인 유적 가운데 로마식 극장과
전쟁 때 물 봉쇄를 막기 위해 무어인이 만든 도시에서 강에 이르는
지하 계단(1911 복원)이 있다. 1485년 5월 20일에
로마 가톨릭 군주들인 페르난도와 이사벨라가 정복하여 되찾았다.



 












 












 












 












 












 












 












 












 












 












 












 



말라가 시 서쪽의 론다 산맥에 위치한다. 깊은 엘타호데론다 계곡이 도시가 자리잡은
두 구릉을 가르고 있는데 계곡으로 과디아로 강의 지류인 그란데 강이 흐른다.
다리가 계곡에 여러 개 가로질러 있으며 특히 1761년에 건설한
높이 90m의 아치형 구조물이 눈길을 끈다.



 



론다 최고의 명물인 누에보 다리





 












 












 



돼지 뒷다리를 소금물에 절인후 그래로 건조, 숙성시킨 천연 헴 "하몽"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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