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트루드몽블랑

TMB 5일차 6-2 초원지대를 걸으며 : 2017-07-29

관주 觀周 2017. 8. 9. 10:53

 

 


트루드 몽블랑(TMB) 5일차 6-2 초원지대를 걸으며 : 2017-07-29

 

 


트루드 몽블랑(TMB) 5일차 (16km, 약 7시간 소요, 고도 +686m / -901m)
출발 : 프랑스 디 모떼,   도착 : 이태리 꾸르마예

 디 모떼산장(1,870m)출발 - 라 빌 디 글라씨에(1,830m) - 꼴 드 라 셍뉴(2,516m)




모떼 산장에서 세이뉴 고개까지 탁 트이고 완만한 초원지대의 오르막실이다.

모떼 산장이 해발 1,874m, 세이뉴 고개가 2,516m이니 640m 를 치고 올라야 한다.




몽블랑 트레킹중 'col de'라고 붙는 지명은

최소 500~600m 이상 고도를 높여야 하는 고갯마루라고 보면 됩니다.


위의 팻말을 굳이 변역을 한다면 TMB 길에서 세이뉴 로 가는 언덕길 이라고 할까 ??




싱그러운 알프스의 아침햇살을 받아서인지 느림보 아줌씨들이 유난히도 예뻐보이는 아침입니다.
















야생화 밭의 야생화도 이쁘고...





단비야도 이쁘고...










영애씨도 이뻐요...









나비님은...? 내가 함부로 예기할수없는 분이기에 느낌은 생략 합니다.










느림보의 모든 아줌씨들이 이쁩니다.





























































































































풍경과 낭만 그리고 감성까지 묻어나는 일본의 만화영화에 나오는

알프스 소녀 하이드와 춤이라도 추고픈 바로 그런 코스다.

꽃밭에서 바라보는 눈 덮인 산봉들이 특히나 이채롭다.


































야생화가 만발한 전형적인 알프스 초원지대이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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