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드 몽블랑(TMB) 5일차 6-4 세이뉴 고개 : 2017-07-29
세이뉴 고개에서 이번 트레킹 멤버중 남성들만 기념촬영을 했다.
양쪽에는 가이드 안쪽에는 느림보 원정대원들...
여성들보담 조금더 멋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
좌로부터 Stefano 임덕용, 김광일, 윤수근, 김창기, 프랑스가이드 Laurent 씨.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국경이기도 한 세이뉴(해발 2,516m) 고개까지 올라왔다.
고개라고하기보담 평원이라해야 적합할정도로 넓은 평지이다. 생유 고개라고도 한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면 서있지도 못하는 곳인데, 이날은 더 높은 파란하늘아래
흰구름과 하얀 설산의 봉우리와 주변 풍광이 그렇게도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참말로 멋진 날이였었다.
때마침 세이뉴(해발 2,516m) 고개 정상에서 영국의 젊은 여성 둘이서
꺼꾸로서서 요가를 하고있다. 만능 스포츠맨인 임고문이 그냥지니치질 않는다.
앞에 요상하게 앉아서 기합을 넣으면서 젊은 여성과 대화를 나눈다.
눈치로 보니 양측 모두 싫지는 않는 표정들이다.
세이뉴(해발 2,516m) 고개에서의 멋진 풍경들...
세이뉴(해발 2,516m) 고개에서의 멋진 풍경들...
세이뉴(해발 2,516m) 고개에서의 멋진 풍경들...
세이뉴 고개 정상에 있는 세계주요 도시까지의 거리및 방위각을 표시해 놓았다.
서울은...? 못 찾았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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