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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의 성소피아 성당.

관주 觀周 2016. 6. 24. 07:49

 

 



성 소피아 성당
성 소피아 성당은 현존하는 최고의 비잔틴 건축물이다. 그 위대한 예술적 가치는 모자이크,
대리석 기둥, 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483-565, 재위 527-565)
명령으로 세워진 유명한 돔은 비잔틴 건축의 전형으로 여겨지며
건축의 역사를 바꾸었다는 찬사를 듣고 있다.

 






 






 



1520년 스페인의 세비야 성당(SevilleCathedral)이 완성되기 전까지 약 1000년 동안
이 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이었다. 또한 그리스 정교회 창설의 중심지이었으며
비잔틴 제국 황제의 의식이 치러지는 중요한 장소이기도 했다. 그리스 정교회,
로마 가톨릭, 무슬림 등의 건축물과 의식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건물의 역사
하기아 소피아(HagiaSophia)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로 ‘신성한 지혜' 를 의미한다.

라틴족의 지배를 받았던 1204년에서 1261년까지를 제외하고 360년에서
1453년까지의 오랜 기간 동안 콘스탄티노플 대성당 이었다.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지배 하에 있었던 1453년 5월 29일부터 1931년 까지는
이슬람사원으로 사용되었으며 1945년 2월 1일 미술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건물의 제작 과정과 특징
성 소피아 성당의 교회당은 360년, 이스탄불이 콘스탄티노폴리스로 불렸던 동로마 제국시기

콘스탄티누스 2세에 의해 처음으로 건립되었다. 첫 번째 건물은 궁전 근처에 위치했으나
404년경 화재로 소실되어 현재 남아있지 않다. 415년 테오도시우스 2세의 명으로 두 번째 교회가
축성되었으나 이 건물도 532년경의 화재로 인해 성 이레네 성당과 함께 사라졌다.
몇몇의 대리석 조각들만이 오늘날까지 남아 전하고 있다. 현재의 건물은 세 번째 건물로
비잔틴 제국의 황제인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의 명으로 532년에서 537년 사이에 지은 것이다.
황제는 이전 건물과 완전히 다른 거대하고 웅장한 바실리카를 만들고자 했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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