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판문점[板門店] 안보체험.

관주 觀周 2015. 5. 15. 07:39

 

 

판문점[板門店] 안보체험.

 

-. 일시 : 2015.  05. 12(화요일)
-. 장소 : 파주시 진서면(津西面) 판문점.
-. 인원 : KBS 사우회 회원 39명.


서울에서 통일로를 따라 북쪽으로 약 50㎞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이루어진 곳으로 자연부락명은 널문리이다. 남.북대화 및 군사정전회담이 열리는 곳으로 세계적인 명소가 된 이곳은

국토분단의 비극과 동족간의 전쟁이라는 민족의 아픔을 되새기는 산교육장이기도 하다. 여권을 지닌 외국인

관광객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단체(30~43명)에 한해서 신원조회후 결격사유가 없으면 관람이 허용된다.

 

 

 마침내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이곳에서 조인되면서 이곳 명칭은 UN측과 북한측의 공동경비구역

(Joint Security Area)으로 결정되었다. 같은 해 8월부터 9월 초까지의 포로교환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판문점 서쪽 사천내에 놓여 있는 ‘돌아오지 않는 다리(옛이름:널문다리)’ 부근에는 1976. 8. 18.

북한 경비군에 의한 도끼만행사건의 발단이 된 미루나무가 서 있었던 자리에는 표지판만 길가에 남아있다.

 

 

현재, 공동경비구역 안에는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장을 비롯하여 유엔측의 ‘자유의 집’ 등 10여 채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1971년 8월 남북적십자 예비회담, 1972년 7월 7·4공동성명 등으로 판문점은 6,000만 민족의 가슴을 한때 뜨겁게 한 바 있고,

1973년 6월 남북조절위원회가 결렬된 지 6년 반만인 1980년 8월부터는 남북총리회담의 실무회담이 이곳에서 열려 8차까지

거듭한 끝에 북한측의 일방적인 불참으로 공전(空轉)된 일도 내외의 관심을 모았다.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장 내부모습.

 

 

 

 

 

KBS사우회의 전 현직 회장 5분이 JSA경비병과 함께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장내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장내의 공동경비구역(JSA, Joint Security Area) 경비병.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장내의 공동경비구역(JSA, Joint Security Area) 경비병.

 

 

 

판문점 서쪽 사천내에 놓여 있는 ‘돌아오지 않는 다리’

부근에는 1976년 8월 18일 북한 경비군에 의한 도끼만행사건의 발단이 된 미루나무가 서 있었던 자리에는 표지판만 남아있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628

Daum Blog 觀主의 카메라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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