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진산, 인왕산[仁王山]과 백악산[白岳山].

-. 산행지 : 서대문구 인왕산(338m), 북악산(342m)
-. 산행일 : 2013년 1월10일(목)
-. 출발지 :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 도착지 : 안국역
-. 코 스 : 독립문역-범바위-인왕산-창의문-
북악산-곡장-숙정문-산청공원-안국역
-. 거리및 : 10Km, 5시간 20분 소요.
-. 카메라 : Panasonic LX7







인왕산[仁王山]
높이 338.2m이며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된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이 산의 능선을 따라 성곽이 이어지며 동쪽 산허리로 북악(北岳)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지난다.
조선 초에 도성(都城)을 세울 때, 북악산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을 좌청룡(左靑龍), 인왕산을 우백호(右白虎)로 삼았던,조선조의 명산이다.
















창의문[자하문] 북악산으로 올라가는 진입문 역활을하는데 조금 떨어진 안내소에서 신분증 확이후 출입증을 교부받아서
목에 걸고 가다가 나오는 통로에서 경비병에게 반납하면 된다. 반드시 신분증을 휴대하여야만 이곳을 통과 할수가 있다.




북악산의 최 정상석이다.
서울 종로구 청운동과 성북동에 걸쳐 산으로 경복궁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지정면적은 약 3,598,127㎡에 이른다.
국유지·공유지·사유지가 섞여 있으며 서울특별시가 관리하고 있다. 백악산은 북악산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의 도읍지인
한양(漢陽)의 후현무(後玄武)에 해당하는 북쪽 주산(主山)이다. 이 지역에는 서울이라는 도성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잘 보존되어 있을 뿐 아니라, 정궁인 경복궁의 후원으로서의 역할 때문에 귀중한 식생경관을
유지하고 있어 보존가치가 매우 큰 문화유산이다.


조선시대 도성 축성에 있어서 풍수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북악산은 낙산, 인왕산, 남산과 더불어
서울의 내사산(內四山) 중 하나로, 각종 고문헌에서 '백악(白岳)'으로 불리고 있기 때문에 그 지명을 살려
'서울 백악산 일원'이라는 지정명칭을 붙였다 한다. 2007년 12월 3일 사적 및 명승 제10호 '서울 백악산
(북악산) 일원'으로 지정되었다가 2009년 12월 9일 지정해제됨과 동시에 명승 제67호로 다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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