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2-1 한라산 등산 화보.

관주 觀周 2011. 4. 28. 21:32

                     

평택에서 배타고서 제주 한라산 등산.

  

 

 한라산 산행 화보.

-. 여행기간 : 2011. 04. 26 - 04. 28.까지 2박 3일간                                          

-. 산행일시 : 2011년 04월  27일 09:40 - 17:20                                                

-. 산행코스 : 성판악 - 속밭대피소 - 성판악대피소 - 한라산 동봉정상 -               

         진달래대피소 - 사라오름 - 속밭대피소 - 성판악. 약 20Km     

      -. 산행단체 : 여의산악회 회원 16명과 여행투어 산악인.                                          

-. 기상상태 : 당일 아침까지 비가내렸으나 등산시작부터는 흐린날이였으나          

        올라갈수록 날씨가 맑아져서 등산하기에는 최적의 날씨였음.

        한라산 정상에서는 바람이 강해서 바로 서있기가 어려웠으며

손에 동상이 걸릴정도로 차거운 날씨였음.                 

 

 

 

 

 

 

 

 

 

 

 

 

 

 

 

 

 

 

 

 

 

 

 

오후 7시에 평택항을 출항한 선박은 이뜻날 아침8:50분에 제주항에 도착했다.

기상상태에따라 도착시간이 한 두시간씩 차이가 나기때문에 일정표에도 도착시간이 쓰여져 있지가 않다.

 

 

지루한 항해시간에 각자 집에서 정성드래 준비한 먹거리로 담소를 나누다 보면 어느듯 취기가 올라오고,

시간가는줄을 모르게 된다.   이것이 바로 선박 여행의 진미라 할수있다.

 

 

서울 출발 하루전에 기상예보를 확인해보니 4/27일은 제주지역이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고 되여있었다.

출발직전 또 확인해보니 제주지역은 오전 9시부터 비는그치고 흐림으로 나와 있다.

다행히 비는 맞지 않겠다 싶어 기상이 좋아지기를 마음속으로 빌어보면저 작년 설악산 공룡능선을 넘을때

하루종일 강풍과 비에 고생한 기억이 머리속에서 떠 오르면서 걱정이 앞선다.

 

 

 

 

 

성판악에 도착후 도시락과 물한병씩 받아들고 등산을 시작하니 날씨는 점차 좋아지고 있었다.

산에서의 기상은 예측을 못하기에 비옷과 방풍, 방한의복을 준비하고서 09:40분 부터 산행을시작....

 

 

성판악에서 09:40분 출발, 진달래 대피소를 12:30분 전에 통과해야만 백록담에 올라갈수가 있기에

2:50분만에 진달래밭 대피소를 통과해야하니 별로 여유시간이 없다.  난, 12시에 진달래밭 대피소를 통과....

 

 

오늘 산행은 원점회귀산행이다. 들머리가 성판악, 날머리 또한 성판악 능력끝 올라가다가 돌아오면 되는 코스이다.

편도 9.6Km로 이정표가 나와 있지만 사라오름까지 왕복 1.2Km를 더하면 총왕복 20.4Km를 오늘하루 걸어야 한다.

산에서의 느긋하게 촬영을 하면서 산을 느끼는 여유부릴 시간이 없다.

 

 

성판악 코스 : 총 9.6㎞ [성판악→진달래밭(7.3㎞)→정상(동능 2.3㎞)] : 한라산 국립공원 자료.

 

한라산 동쪽코스인 성판악탐방로는 관음사탐방로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 을 오를 수 있는 탐방로이다.

한라산 탐방로 중에는 가장 긴 9.6㎞이며, 편도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성판악관리사무실(해발750m)에서 출발하여 속밭, 사라오름입구, 진달래밭대피소를 지나 정상까지는 대체적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큰 무리는 없으나 왕복 19.2km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체력안배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탐방로 5.8km지점에 사라오름으로 600m를 오르면 산정호수와 한라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사라오름전망대가 있다.

이 탐방로의 특징은 백록담 정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숲으로 형성되어 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탐방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탐방로에서 보이는 오름군락은 화산섬의 신비감을 그대로 전달해준다. 한라산 자생지인 구상나무 숲이 가장 넓게 형성된 곳이며

한라장구채 큰오색딱따구리 오소리 노루 등의 한라산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하산 시 다리골절이나 체력소모로 인한 탈진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그룹탐방을 하는 것이 좋다.

  •  탐방로 등급 (난이도 - A: 어려움, B:보통, C:쉬움)                                        
       탐방안내소 -B- 속밭 -C- 사라악샘-A- 진달래밭 대피소-B- 정상(백록담)
  • 대 피 소 : 속밭대피소(무인), 진달래밭대피소(유인)                                                        
  • 매     점 : 성판악휴게소(식수. 김밥, 국수, 해장국, 과자류, 면장갑, 비옷, 아이젠등 등산장비)
                     진달래밭대피소(식수, 컵라면, 면장갑, 비옷 등)                                               
  • 화 장 실 : 성판악사무실, 속밭대피소, 진달래밭대피소                                                    
  • 교     통 :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귀포 방면(516도로) 시외버스 이용(40분)              

  •                  
  • 속밭대피소에서 여의산악회 회원들.

     

     한라산 산행 기록.

    -. 시작시간 : 2011. 04. 27. 09:40분   

    -. 종료시간 : 2011. 04. 27. 17:20분   

    -. 산행거리 : 20.8Km                       

    -. 산행시간 : 7시간 40분                 

    -. 평균속도 : 3.0Km/h                     

      -. 상승고도 : 1,334m                        

     

     

     

     

     

     

     

    사우회 부회장인 와룡 전봉찬씨도 참여하여 체력을 과시하고....

     

     

     

     

     

     

     

     

     

     

     

     

     

     

     

     

     

     

     

     

     

     

     

     

     

     

     

     

     

     

     

     

     

     

     

     

     

     

     

     

     

     

     

     

     

     

     

     

     

     

     

     

     

     

     

     

     

     

     

     

     

     

     

     

     

     

     

     

    국내 최고봉인 한라산 동봉정상에서의 맛있는 오찬을.....

     

     

    한라산 백록담 파노라마사진.

     

     

    한라산 동봉정상의 표지목.

     

     

    한라산 백록담.

     

     

    동봉정상에서의 여의산악회.

     

     

     

     

     

     

     

     

    동봉정상에서의 여의산악회.

     

     

     

     

     

     

     

     

     

    한라산 정상부분에는 아직도 녹지 않은 잔설이 남아있고,  강한 바람으로인한 체감온도가

    영하를 밑돌것 같이 차갑게 느겨지며  손가락이 얼얼하면서 동상이 든것처름 느겨진다.

     

     

     

     

     

     

     

     

     

     

     

     

     

     

     

     

     

     

     

     

     

     

     

     

     

    진달래밭 대피소.

     

     

     

     

     

    표정들이 밝고 맑은 여의산악회 회원들.

     

     

    사라오름에서의 여의산악회 회원들.

     

     

    Sojiro-The_Great_Yellow_River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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