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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主의 카메라 기행 : 지리산.
설악산의 중청 그리고 대청봉.
멀리서 본 중청의 모습입니다. 현제 군사시설이 운용되고 있어서 민간인 출입금지 구역 입니다.
중청 오르는 계단에서 내려다본 용아장성 입니다.
중청 오르는 계단에서 내려다본 용아장성 입니다.
느림보의 특A팀 주역들.
나 먼저 대청봉에서 발도장을 꼭 찍고서 내려오는중이고 난, 올라는중입니다.
언젠가는 느림보의 특A팀 주역들을 산행에서 따라잡아야 할텐데, 될련지 의문 입니다.
사진기만 아니면 지금도 충분히 따라잡을 자신이 있는데....
중청대피소와 멀리서 대청봉이 보인다.
대청봉 표지석 해발 1,708m 이다.
대청봉 정상에는 바람이 매우 차갑게 느껴진다. 땀에 흠뻑 졌은 셔츠가 더 더욱 춥게만 느껴지고, 바람또한 세차다.
정상석 앞에서 사진을 촬영할려고 하니 삼각대도 없고, 안면 있는 느림보 회원도 한분도 없다.
정상석 앞에서의 사진은 알리바이를 증명하는데 꼭 필요한 증거물인데, 한참을 기다리니 한팀 10여명이 올라온다.
렌즈를 와이드로 돌려놓고 촬영을부탁하고 찍은사진인데 집에와서 트리밍을 다시하고 올려본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