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觀主의 카메라 기행 : 지리산 바래봉.
진흙탕속에서의 지리산 바래봉 산행.
-. 일시 : 2010.05.25(화).06:00 -
-. 장소 : 지리산 바래봉.
-. 누가 : 분당 느림보 산악회 회원님들과...
-. 산행 코스 : 정령치-고리봉-세걸산-팔랑치-바래봉-용산리주차장
-. 기타사항 :
날씨가 좋지 못하여 진흙탕을 밟고 산행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 이였습니다.
진흙탕에 엉덩이 방아를 세번.... 그중 한번은 카메라까지 진흙탕에....
카메라 첵크결과 성능은 이상무....
느림보님.... 진흙탕의 바래봉산행 즐거웠습니다.
강대장님을 비롯한 느림보님들..... 멋지십니다.
하루빨리 산행초보자 신세를 면해야 할텐데..... 갈길이 멀기만 하게 느껴 집니다.
강대장님의 미인계에 홀려서 지리산 1무 1박 3일 종주를 신청했는데
벌써부터 겁이 납니다.
수줍은 연분홍빛 철쭉..... 님들의 처녀시절 볼 색갈이 연상됩니다.
우.... 와.... 에쉴리.... 느림보의 분위기 메카....
때로는 내 얼굴을 들수 없는 코멘트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에쉴리....
牛步 옆에는 항상 미인군단이 진을치고.... 내가 설 자리가 없내....
좋은 분들....
이쁜 분들....
멋진 분들....
느림보 님들..
수선화님(?).... 함박웃음이 너무나도 순수 하십니다.
이번 황산 여행에서 사진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신 타잔님.....
서유럽 여행 잘 다녀 오시고 멋진 사진 + 기행문 기대 합니다.
말없이 묵묵히 정도를 걸으시고 산을 사랑하시는 산속의 남아 장자연님.....
초딩 친구 牛步
바래봉에서 함께 보폭을 맟우어 보신 느림보님들.....
꽃님이.... 에쉴리.... 타잔.... 잘 어울리는 친구 들입니다.
산의 신사 "아리수"님.... 한강의 옛 이름이 "아리수" 였던가요 ?
한강처름 조용히.... 역행을 하지 않고 정도를 걸으시는 산속의 신사....
나도 배우면서 따라하려고 합니다.
존경 합니다.
또, 에쉴리.....
천일의 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