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동유럽 여행

24. 붕괴된 베르린 장벽.

관주 觀周 2008. 12. 30. 16:48

 

 

 

觀主의 동유럽 카메라 기행   

 

 

 

24. 붕괴된 베르린 장벽.
 
 

 

 

 

포츠담 광장 근처에 보존된 베를린 장벽의 남은 부분베를린 장벽(-墻壁, Die Berliner Mauer)은 서베를린을 동베를린과

그밖의 동독으로부터 분리하는 장벽이다. 그래서 서베를린을 공산국가안의 유일한 자본주의 지역이라고 해서 '육지의 섬'

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동독의 관리들은 이 장벽을 "antifaschistischer Schutzwall"(反 파시스트 보호벽)이라고 불렀다.

  

 

 

1961년 8월에 세워지기 시작하여 28년 동안 155km의 길이로 서 베를린 시를 섬처럼 감싸고 있다가 1990년 독일 통일에

의해 무너지기 까지 사회주의와 빼앗긴 자유의 상징물 이였던 베를린 장벽은 지금은 여기저기 부분적으로 남아있다.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곳은 프리드리히 거리(Friedrich Strasse)의 남쪽 끝에 위치하고 있는 '체크포인트 찰리

(Checkpoint Charlie)' 로 전에 동서 베를린 사이 국경의 역할을 하던 곳인데, 지금은 장벽 기념 박물관이 되어 있다.
  남아 있는 장벽 외에도 포츠담 광장 같은 곳에는 아스팔트 도로 위에 그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어김 없이 한글 낙서도 등장하고.....

좀더 아름답고 멋있게 전 세계인의 눈에 확 뛰는 작품이였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동쪽 벽 전시장이라는 Name Plate도 보이고....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모 두 4악장으로 이루어졌다. 교향곡 제3번 《영웅》(1804)이 완성된 뒤 곧 쓰기 시작했으나 이보다도 먼저 교향곡 제4번(작품번호 60, 1806)이 완성되고 그 후 본격적인 작업이 계속되어 마침내 1808년에 완성, 빈에서 초연되었다. 이 곡의 이름은 제1악장 첫머리의 동기에 대해 베토벤 자신이 “운명은 이처럼 문을 두드린다”고 설명한 데 연유하고 있다. 베토벤의 귀에 이상이 생기고, 영원한 애인으로 알려진 테레제 브룬스비크 와의 파국, 나폴레옹의 침공 등 시련이 겹쳤던 시대의 작품이다. 기법적으로도 뛰어나 마지막 악장에서는 트롬본 3, 피콜로 1을 곁들여 빛나는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다음  25회는 독일 드레스덴 시가지 야경을 연재할 예정 입니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초대 : 왕대장 큰아빠

 

  http://blog.daum.net/afa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