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15

10 노르웨이 플롬, 완벽한 기차여행, 플롬 산악열차

26-09 북유럽여행 5일째 : 노르웨이 플롬, 완벽한 기차여행, 플롬 산악열차https://youtu.be/GIA8h06Yi9M?si=-UVbL5etOlEi2m19  노르웨이 플롬역(Flåm Train Station) 가장 완벽한 기차 여행이라는 플롬 산악열차(Flåmsbana)에 오른다. 서로 즐겁게 대화하다가 창 너머로 펼쳐지는 자연 풍경에 홀린 듯 바라본다. 효스포센폭포(Kjosfossen Waterfall)는 높이 225m로 노르웨이 서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관을 자랑한다. 효스포센폭포 바로앞에서 훌드라(Huldra) 공연이 펼쳐질것으로 예상했는데 관광객이 적어서인지 오늘은 안 한다고 한다. 마을 목동들을 유혹해서 폭포로 데려갔다는 요정 훌드라를 실제로 보고싶었는데 조금은 서운한 생각이 든다...

09 노르웨이 보링포센 폭포

26-10 북유럽여행 5일차 : 거대한 보링포센 폭포, 툰드라지역을 통과           https://youtu.be/gx5Z5sZothg?si=BPs6dN1JALjcSnBq  보링포센폭포 보링포센 폭포는 눈이 많이 내리는 년도의 이듬해 봄철, 툰드라지역의 눈 녹는 시기에 한정적으로 생기는 폭포라고 한다 늘 볼수 있는것이 아니고 눈의 양에 따라 그 이듬해 봄철에만 볼수 있는 귀한 폭포다. 폭포의 낙차가 163m, 노르웨이에서 83번째로 높은 폭포. 아래에서 위로 바라보면 더 멋진 장관의 모습을 볼수 있겠지만 대부분 일정이 허락하지 않아 위쪽 전망대에서 보고 가게 된다

08 노르웨이 빙하박물관

26-08 북유럽여행 4일째 : 뵈이야 빙하, 빙하 박물관영화관람, 송네피오르드     https://youtu.be/12EH_Ucz1Go?si=HsbqYiQ0V5YceTF6   북유럽 4개국 여행 4일차 2번째 : 피얼란트 - 뵈이야 빙하, 빙하박물관, 송내 피요르드 오전에 올래순을 출발하여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를 감상 및 약 22Km를 유람선을 타고 한시간정도 이동한 것이 전편의 요약이고… 이번에는 가장 오래 되고 크다는 빙원을 자랑하는 푸른 빙하, 뵈이야 빙하를 돌아본후 잠시 이동아여 피얼란드 빙하박물관에 들려서 빙하관련 아이맥스 영화를 보면서 카메라에 모두 녹화, 2배속으로 편집하니 약 8분정도가 되였다. 2배속으로 Play하니 오히려 생동감이 더 살아나니 꼭 끝까지 시청하시길 바란다. 빙하 박물관..

07 노르웨이 게이랑에르

26-07 북유럽여행 4일째 : 노르웨이, 빙하가 빚은 걸작 게이랑에르피오르드 Youtube로 바로보기  https://youtu.be/KJGcHljUiDU?si=sK0WvrC-8NrvbgaO 빙하가 침식되면서 만들어진 골짜기에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만들어진 좁고 긴 만을 일컫는 피요르드. 자연만이 만들 수 있는 작품들이며 감동으로만 느낄 수 있는 풍광이 눈앞에 한없이 펼쳐진다. 노르웨이는 피오르(Fjord)의 땅이다. 200만 년 전부터 빙하로 뒤덮이고 침식과 침수의 과정을 밟아 탄생했으니 인간의 시계로는 감히 가늠할 수 없는 시간이 녹아 있다. 노르웨이의 해안도시 치고 피오르와 연결되지 않는 곳이 없고, 피오르 치고 아기자기한 마을을 품지 않은 곳이 없다. 그래서 노르웨이 여행은 곧 피오르 여행을 의미..

06 노르웨이 올래순

26-06 북유럽 여행 4일째 :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올래순 Youtube로 보기           https://youtu.be/cKd_H8YwobE  올레순트(Alesund)은 '장어'라는 올레(Ale) 와 '물길' 순(Sund)이 합쳐진 단어로서, 인구 4만2천명 정도의 도시이자 노르웨이 사람들이 가장 살고싶어 하는 곳. 1904년 1월 23일 밤 올레순 도심의 목조 건물에 번진 불은 강풍을 타고 삽시간에 도시를 삼키면서 노르웨이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화재(Ålesund Fire)로 기록되었다. 일만 명이 넘는 시민이 집을 잃었다. 이후 올레순은 도시재건 계획을 수립하고 유럽과 노르웨이 전역의 건축가들을 동원해 1904~1907년 아르누보 풍으로 독특하고 개성있는 새로운 모습의 도시를 건설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