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8 8

13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

26-17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스웨덴 스톡홀름까지https://youtu.be/EhUDk8-ZWTI?si=nAeFmtTg3nTT18Pt  북유럽 4개국 여행 8일차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출발하여 헬싱괴르를 지나 발트해와 대서양 사이에있는 외뢰순 해협을 페리를타고 건너서 스웨덴 땅 헬싱보리에 도착합니다. 뻐스로 약 3시간 30분정도 달리면 옌셰핑에 도착하여 1박후,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까지 또 3시간 30분정도 달려서 도착합니다.  게피온 분수      코펜하겐의 인어공주 상             프레데릭스보르 성     코펜하겐 중심 구시가지 풍경  코펜하겐 대성당    코펜하겐의 니하운 항구   코펜하겐의 니하운 항구   코펜하겐의 니하운 항구      코펜하겐의 오페라하우스 덴마크 왕실 요트     ..

12 덴마크 코펜하겐 왕궁, 아말리엔보르성

26-16 덴마크수도 코펜하겐 중심 시가지 투어         https://youtu.be/P4J0wEKDt_I?si=yUeI9QUFzjWyjPGX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은 10세기 경부터 항구를 중심으로 발달했다고 합니다. 지난 1월 14일 아말리엔보르 궁전에서 현존하는 군주 중 최 장기간 재위한 덴마크 마르그레테 2세(83세) 여왕이 즉위 52년 만에 왕위에서 물러나고 맏아들 프레데릭 왕세자에게 왕위를 넘겼고, 새로 즉위한 프레데릭 10세는 별도의 대관식 없이 왕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로코코 양식으로 건설된 4개의 건물이 광장을 중심으로 하나의 궁전을 만들고 있고, 18세기 덴마크 최고 건축물로 평가돼고있습니다.  코펜하겐의 국왕이 실제 살고있는 아말리엔보르 궁전을 비롯하여 코펜하겐 대학교, 대성..

11 노르웨이 드뢰바크 산타우체국거리 인어상

드뢰바크(Drøbak)는 노르웨이 아케르스후스(Akershus) 카운티에 있는 프로그(Frogn) 자치구의 중심지이자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오슬로피요르드(Oslofjord)를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주민 수는 13,409명입니다. 노르웨이의 드뢰바크는 수도 오슬로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작은 마을입니다.  여전히 18세기에 멈춘 듯한 마을의 고풍스럽고 아늑한 모습과 곳곳의 아기자기한 노르딕풍 가게들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노르웨이 다운 크리스마스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산타우체국이 명물이라는데. 조그만 우체국에 크리스마스 엽서를 사서 간단한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그해 크리스마스 전에 배달해준다기에 손주들에게 배달되도록 해놓고 왔습니다.  산타마을하면 핀란드 북쪽의 마..

10 노르웨이 플롬, 완벽한 기차여행, 플롬 산악열차

26-09 북유럽여행 5일째 : 노르웨이 플롬, 완벽한 기차여행, 플롬 산악열차https://youtu.be/GIA8h06Yi9M?si=-UVbL5etOlEi2m19  노르웨이 플롬역(Flåm Train Station) 가장 완벽한 기차 여행이라는 플롬 산악열차(Flåmsbana)에 오른다. 서로 즐겁게 대화하다가 창 너머로 펼쳐지는 자연 풍경에 홀린 듯 바라본다. 효스포센폭포(Kjosfossen Waterfall)는 높이 225m로 노르웨이 서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관을 자랑한다. 효스포센폭포 바로앞에서 훌드라(Huldra) 공연이 펼쳐질것으로 예상했는데 관광객이 적어서인지 오늘은 안 한다고 한다. 마을 목동들을 유혹해서 폭포로 데려갔다는 요정 훌드라를 실제로 보고싶었는데 조금은 서운한 생각이 든다...

09 노르웨이 보링포센 폭포

26-10 북유럽여행 5일차 : 거대한 보링포센 폭포, 툰드라지역을 통과           https://youtu.be/gx5Z5sZothg?si=BPs6dN1JALjcSnBq  보링포센폭포 보링포센 폭포는 눈이 많이 내리는 년도의 이듬해 봄철, 툰드라지역의 눈 녹는 시기에 한정적으로 생기는 폭포라고 한다 늘 볼수 있는것이 아니고 눈의 양에 따라 그 이듬해 봄철에만 볼수 있는 귀한 폭포다. 폭포의 낙차가 163m, 노르웨이에서 83번째로 높은 폭포. 아래에서 위로 바라보면 더 멋진 장관의 모습을 볼수 있겠지만 대부분 일정이 허락하지 않아 위쪽 전망대에서 보고 가게 된다

08 노르웨이 빙하박물관

26-08 북유럽여행 4일째 : 뵈이야 빙하, 빙하 박물관영화관람, 송네피오르드     https://youtu.be/12EH_Ucz1Go?si=HsbqYiQ0V5YceTF6   북유럽 4개국 여행 4일차 2번째 : 피얼란트 - 뵈이야 빙하, 빙하박물관, 송내 피요르드 오전에 올래순을 출발하여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를 감상 및 약 22Km를 유람선을 타고 한시간정도 이동한 것이 전편의 요약이고… 이번에는 가장 오래 되고 크다는 빙원을 자랑하는 푸른 빙하, 뵈이야 빙하를 돌아본후 잠시 이동아여 피얼란드 빙하박물관에 들려서 빙하관련 아이맥스 영화를 보면서 카메라에 모두 녹화, 2배속으로 편집하니 약 8분정도가 되였다. 2배속으로 Play하니 오히려 생동감이 더 살아나니 꼭 끝까지 시청하시길 바란다. 빙하 박물관..

07 노르웨이 게이랑에르

26-07 북유럽여행 4일째 : 노르웨이, 빙하가 빚은 걸작 게이랑에르피오르드 Youtube로 바로보기  https://youtu.be/KJGcHljUiDU?si=sK0WvrC-8NrvbgaO 빙하가 침식되면서 만들어진 골짜기에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만들어진 좁고 긴 만을 일컫는 피요르드. 자연만이 만들 수 있는 작품들이며 감동으로만 느낄 수 있는 풍광이 눈앞에 한없이 펼쳐진다. 노르웨이는 피오르(Fjord)의 땅이다. 200만 년 전부터 빙하로 뒤덮이고 침식과 침수의 과정을 밟아 탄생했으니 인간의 시계로는 감히 가늠할 수 없는 시간이 녹아 있다. 노르웨이의 해안도시 치고 피오르와 연결되지 않는 곳이 없고, 피오르 치고 아기자기한 마을을 품지 않은 곳이 없다. 그래서 노르웨이 여행은 곧 피오르 여행을 의미..

06 노르웨이 올래순

26-06 북유럽 여행 4일째 :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올래순 Youtube로 보기           https://youtu.be/cKd_H8YwobE  올레순트(Alesund)은 '장어'라는 올레(Ale) 와 '물길' 순(Sund)이 합쳐진 단어로서, 인구 4만2천명 정도의 도시이자 노르웨이 사람들이 가장 살고싶어 하는 곳. 1904년 1월 23일 밤 올레순 도심의 목조 건물에 번진 불은 강풍을 타고 삽시간에 도시를 삼키면서 노르웨이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화재(Ålesund Fire)로 기록되었다. 일만 명이 넘는 시민이 집을 잃었다. 이후 올레순은 도시재건 계획을 수립하고 유럽과 노르웨이 전역의 건축가들을 동원해 1904~1907년 아르누보 풍으로 독특하고 개성있는 새로운 모습의 도시를 건설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