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지중해연안 4개국

08 지중해의 평화로운 해변도시 '니스'.

관주 觀周 2018. 6. 5. 20:21

 지중해 연안 4개국과 아랍에미리트 여행 : 프랑스 편

08 지중해의 평화로운 해변도시 '니스'.







-. 일시 : 2018.  05. 13.
-. 장소 : 프랑스 남부 지중해변의 니스.
-. 인원 : KBS사우회회원 14명.
-. 카메라 : Canon EOS 6D






니스 구시가지 [Nice Old Town]
니스역 앞쪽에 자리한 곳으로 다소 복잡한 미로처럼 얽힌 거리다.
골목마다 기념품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들과 음식점 등이 있다.
복잡하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서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산책을 겸해 가볍게 돌아 보기 좋은 곳이다.






니스 [Nice]
모나코 공국 및 이탈리아에서 가까운 지중해의 항만도시로 '리비에라' 혹은
'코트다쥐르(Cote d'Azur)'라고도 불리는 지중해 연안에 있다.
연평균 15℃의 기온을 유지할 만큼 기후가 연중 고르게 온난하다.
별장·호텔·정원·산책지·카지노 등 위락시설이 정비되어 있고,
인접한 모나코·칸과 마찬가지로 각종 국제행사가 열린다.





마세나 거리 [Massena Street]
자동차가 차단된 보행자 천국인 마세나 거리는 니스 제일의 번화한 곳이다.
다채로운 물건을 파는 상점과 음식점들로 인해 언제나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이외에도 악기연주나 판토마임과 같은 즉석 공연이 열려 볼거리를 제공한다.





마세나 거리는 자동차가 차단된 보행자 천국으로 니스 제일의 번화한 곳이기도 하다.
다채로운 물건을 파는 상점과 음식점들로 인해 언제나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이외에도
악기연주나 판토마임과 같은 즉석 공연이 열려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지중해의 평화로운 해변도시 답게 강력범죄는 찾아 보기 어려우나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도둑질은 악명 높다.
지갑은 물론이고 배낭, 옷옷가지, 전자기기는 물론 빨랫감도 도난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언제나 젊은 여인들과 대화하기를 좋하는 동원선생이 니스의 젊은여인을 놓칠리가 없지요.
마세나거리에서 정다운 예기를 나누는 동원선생...































영국인 산책로 [Walk of the English]
마세나 미술관에서 해변쪽으로 가면 영국인 산책로가 나온다.
니스 해변가를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

영국인들이 우기를 피해 니스로 휴양을 왔다가 이곳의 길을 조성하는데
많은 돈을 기부해서 영국인 산책로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영국인 산책로 [Walk of the English] 인근 분위기있는 현지식당에서의 중식.






















































니스의 해변은 꼬뜨 다쥐르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4~5km에 걸쳐 이어진 해변에는 산책을 하는 사람, 바닷가의 자갈길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늘 북적이는 곳이기고 하다.
해변에는 영국인 산책길 곳곳에 바닷가로 이어진 계단이 있어서 쉽게 접근할수있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6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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