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6-4, 청량산 탁필봉.

관주 觀周 2017. 10. 25. 10:25

 

 


6-4, 청량산 탁필봉.





























방금 지나온 탁필봉과 자소봉이 키 재기를 하듯 나란히 서 있다.

오른편으로는 자란봉과 선학봉, 장인봉 등이 위풍당당하게 도열해 있다.

벼랑 위의 멋진 소나무 건너편으로는 청량산의 12봉 중 11봉을 온전히 볼 수 있는 축융봉과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에 대응하기 위해 쌓았다는 청량산성이 시야에 잡힌다.

주세붕이 '소금강'이라 감탄할 만한 풍광임을 느끼게 한다.







































생긴 모습이 마치 붓끝을 모아 놓은 듯한 탁필봉을 지나 철제계단이 설치된 연적봉에 오른다.

벼루에 먹을 갈 때 쓸 물을 담아두는 그릇을 닮았다는 연적봉 정상은 최고의 전망대다.

사방으로 조망이 시원해 청량산의 절경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왼편으로는 방금 지나온 탁필봉과 자소봉이 키 재기를 하듯 나란히 서 있다.

오른편으로는 자란봉과 선학봉, 장인봉 등이 위풍당당하게 도열해 있다.

벼랑 위의 멋진 소나무 건너편으로는 청량산의 12봉 중 11봉을 온전히 볼 수 있는

축융봉과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에 대응하기 위해 쌓았다는 청량산성이 시야에 잡힌다.

주세붕이 '소금강'이라 감탄할 만한 풍광임을 느끼게 한다.





































































연적봉 정상에서 내려서서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700여m의 산길을 따라가면 주능선이 이어지는

갈림길인 뒷실고개에 닿는다. 이곳에서 500m 직진하면 하늘다리이고, 왼편으로 800m 하산하면 청량사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6011

 

Daum Blog 觀主의 카메라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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