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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르레브 공연 관람.

관주 觀周 2017. 9. 29. 20:07

 

 


라스베가스 르레브 공연 관람.




"Le Reve - The Dream"
공연호텔 : 라스베가스 Wynn Hotel
공연시각 : 7:00p/9:30p
공연일자 : 금-화 (수/목 공연없슴)
공연총시간 : 1시간 30분




선택관광으로 관람한 르레브 공연이다.

라스베이거스 110만 갤런의 원형 풀장에서 펼처지는 경이롭고 다채로운 공연이다.

숨막히게 아름다운 의상과 고난도 아크로바틱 연기가 조화된 신비함을 느낄 수 있다.

최고의 감독 FRANCO DRAGONE의 야심작이기도 하다.









르레브(Le Reve) 입장료금은 $140 이나 단체는 $115 인데 가이드는 더 많이 받고있다.

라스베가스 3대쇼중 하나인 "르레브(Le Reve)" 태양의 서커스 제작군단이 만든 쇼만큼

큰 스케일과 스토리로 라스베가스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쇼이다.








수중 곡예와 서커스 테마.. 첨단 음향 효과가 매우 인상적인 쇼이며, Le Reve 는

불어로 꿈(dream)이라는 뜻인데 이는 윈 호텔 사장인 스티브 윈이 소유한

피카소의 그림에서 따온 것이며, O쇼, KA쇼 와 함께 라스베가스 3대쇼 이다.




O 쇼를 제작했고 태양의 서커스의 ‘퀴담’과 ‘알레그리아’를 만들었던 거장,

Franco Dragone가 제작자라는 사실만으로도 쇼가 얼마나 훌륭할지

알수가 있다고 한다. 쇼가 제작된지 3년여정도 밖에 되자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르레브는 라스베가스에서 3대쇼중 하나로 등극하였다.



르레브만의 관전 포인트인 원형 극장 사방에서 활용하는 첨단 특수 효과와

남자 배우들의 힘있고 사방에서 예상할수 없이 뿜어져 나오는 쇼의 힘때문에

라스베가스 3대쇼중 하나로 매일 전세계의 수많은 관객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원형극장 무대는 110만 갤론의 물이 담겨있는 수중 스테이지이며, 2,400KW 의 조명이 달려 있고

32개의 공기탱크가 있으며 3,500큐빅의 압축공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완비 되어 있다.




1606석인 르레브 좌석은 원형 극장 형태라서 어디서 관람을 하던 차이가 별로 없다.

다만 다른 공연들과는 달리 뒷줄로 갈수록 가격이 비싸고 VIP석이며,

맨앞줄 2줄이 공연중 물이 관객들에게 튈수도 있기 때문에 가격이 가장 싸다.
맨뒷자석은 가장 비싼 자리로써 샴페인을 즐기면서 공연을 볼수도있다.




연기자들은 세계적인 곡예사들과 각종대회에서 입상경력이 있는 수영선수과 체조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어 르레브쇼의 공연의 명성을 잘알수 있다. 공연중 중간중간에 광대들이

관객의 객석으로 나와서 관객들과 소통을 하며 익살맞은 쇼를 보여준다.














공연의 각 장마다 바뀌는 무대시설에 다시한번 놀라게 되며, 물속에서 올라오는 거대한 스테이지와

그위에서 연기하는 연기자들의 모습은 한시도 공연에서 눈을 떼지못하게 만든다.
정말 멋있는 수중곡예 이며, 한치의 빈틈도 없이 쉬지않고 가볍게 물속에서 헤엄치고 움직인다.





















































































































































공연시간 동안 관객들은 공연속으로 빠져 들어가 마치 꿈을 꾸는 듯한

착각에 빠져 들며, 여자 배우 보다 훨씬 많은 수의 남자 배우들의

박력 있는 곡예와 공연이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진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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