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은 명제고택.
-. 촬영지 :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명제고택.
-. 촬영일 : 2012. 11. 04.[일]
-. 카메라 : Canon EOS 550D
삼성전자 NX20
-. 렌 즈 : SIGMA 17-50mm F2.8 EX DC OS HSM
삼성전자 NX 16mm F2.4
명제(明齋)고택.
선비의 후덕함과 겸손함을 배울 수 있는 조선 숙종 때 논산 출신의 학자 윤증(尹拯, 1629년~1714년 1월 30일·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자인(子仁), 호는 명재(明齋). 정치인, 사상가)이 말년에 칩거를 했던 고택이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306번지에 있다. 1709년 경 건립한 것으로 알려진 명재고택은 목조 단층 건물로 조선 중기
상류층 주택의 전형을 지금까지 잘 보여 준다. 2,700평에 남향으로 자리잡은 윤증 고택의 풍광은 노성산을
뒤로한 채 사랑채 옆 마당, 정결한 장소에 깨끗하게 정돈된 수백개의 독이 가지런하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교동된장’은 소박한 맛이 일품이다.
윤증선생[尹拯先生] : 1629 ~ 1714, 조선 중기의 문신
-. 본관 : 파평(坡平)
-. 호 : 명재(明齋) ·유봉(酉峯)
-. 시호 : 문성(文成)
-. 별칭 : 자 자인(子仁)
-. 활동분야 : 정치
-. 주요저서 : 《명재유고(明齋遺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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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바로보기 http://blog.daum.net/afakim/1371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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