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홍천 백우산(白羽山 895m) 등산 화보.

관주 觀周 2012. 7. 23. 07:18

 

 

 

홍천 백우산(白羽山 895m) 등산 화보.

 


-. 산행일시 : 2012.  07. 22.                 
-. 산행장소 : 강원 홍천 백우산(895m) 용소계곡 산행.   
-. 산행인원 : 산마루그린산악회 회원 41명.                    
-. 산행경로 : 가족고개 → 백우산 → 십자로사거리 → 매봉 → 큰너래소 →
용소계곡 → 장여울 → 경수동버스종점 (13km, 6시간 31분)

-. 카 메 라 : 삼성전자 NX20, 16mm F2.4

 

 

 

 

 

 

 

 

백우산(白羽山 895m)은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과 내촌면의 경계에 솟구친 준봉으로서 강원도
심산유곡의 멋을 한껏 누릴 수 있는 산이다. 겨울에 눈이 내리면 산이 새가 날개를 펼친 것처럼

보여 백우산이라고 부른다. 주변에는 고석산(883m), 매봉(865m), 송곡대산(588m) 등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산들이 많다.

 

 

 

 

 

 

 

 

 

 

 

산행은 가족고개에서 출발하여 주능선을 따라 1시간 30분 정도 오르면 전망대에 이르고 전망대에서는

남쪽으로 내촌면이 훤히 내려다보인다. 정상까지는 경사가 급한 능선을 따라 10여 분 오르면 된다.

 

 

 

 

 

 

 

 

 

 

 

 

 

 

 

 

 

 

 

 

 

 

 

 

 

 

 

 

 

 

 

 

 

 

 

 

 

 

 

 

 

 

 

 

 

 

 

하산은 정상에서 서쪽 능선을 따라 내려가 십자로고개에 이르고, 매봉 865m를 거쳐 큰 너래소로 내려간다.
이곳 부터는 계곡을따라 7Km 정도를 내려가다보면 용소계곡이 얼마나 깊은 계곡인지 실감을 한다.
마침 우리일행이간날은 장마철이라 계곡의물이 많아서 더욱 계곡의 경치가 좋았다.

 

 

 

 

 

 

 

 

 

 

 

 

 

 

 

 

 

 

 

 

 

 

 

 

 

 

 

 

 

 

 

 

 

 

 

북쪽에 12㎞에 이르는 계곡이 유명한데, 경수골이라고 부른다. 경수골에는 용소·너래소·
또랑소·합수나들이소 등 많은 연못과 높이 10m 정도 되는 용소폭포 등 여러 폭포들이 있다.

 

 

 

 

 

 

 

 

 

 

 

하산은 정상에서 서쪽 능선을 따라 내려가 십자로고개에 이르고, 매봉 865m를 거쳐 큰 너래소로 내려간다.
이곳 부터는 계곡을따라 7Km 정도를 내려가다보면 용소계곡이 얼마나 깊은 계곡인지 실감을 한다.
마침 우리일행이간날은 장마철이라 계곡의물이 많아서 더욱 계곡의 경치가 좋았다.

 

 

계속 큰 길을 따라 내려가면 또랑 소로 하산하게 되고, 우리는 경수골 계곡을 감상하기위하여
왼쪽 길로 접어든다. 알탕하기 좋은 멋진곳에서 여름산행의 별미인 알탕도 하고....


 

 

 

 

 

 

 

 

 

 

 

 

 

 

 

 

 

 

 

 

 

너래소에서 좌측 경수골계곡을 따라 가다보면 커다란 반송이 나오고 경수골 방향 마지막 민가가 보인다.
민가에서 계곡을 따라 진행하면 경수동 버스종점에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마루그린 산악회 회원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저로인하여 개개인의 귀중한 시간을 빼았아서....

여러분들의 염려와 관심 덕분에 하루빨리 상처가 낮게 될것입니다.

나이가 적지 않은편이라 단체행동에 누가되지 않도록 나름데로 조심하고 있었는데

산행중이 아닌 휴게소에서 다칠줄이야...

 

다시한번 고맙고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觀主올림.

 

 

 

 

 

 

 

 

 

 

 

 

 

원본 바로보기  http://blog.daum.net/afakim/1371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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