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聞慶鳥嶺).

-. 촬영일시 : 2012년 5월 13일.
-. 촬영장소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일원
-. 카 메 라 : Canon EOS 5D Mark II
Canon EF 16-35mm f/2.8L II USM
Canon EF 24-105mm f/4L IS USM

주흘관(主屹關)-영남제1관(嶺南第1關)
남쪽의 적을 막기 위하여 숙종 34년(1708)에 설관 하였으며 영남 제1관 또는 주흘관이라고 한다.
정면 3칸(間)과 측면 2칸 협문 2개가 있고 팔작(八作)지붕이며 홍예문은 높이가
3.6m, 폭 3.4m, 길이 5.4m이며 대문의 높이는 3.6m, 폭 3.56m, 두께 11㎝이다.

문경새재(聞慶鳥嶺)의 유래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조령산(鳥嶺山)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옛 문헌에 초점(草岾)이라고도 하여
「풀(억새)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 麻骨嶺)와 이우리재(伊火峴) 사이의 「새(사이)재」 등의 뜻이라고도 한다.

임진왜란 뒤에 이곳에 3개(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의 관문(사적 제 147호)을 설치하여 국방의 요새로 삼았다.
이 곳은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서 깊은 유적과 설화·민요 등으로 이름 높은 곳이다. 이 곳에는 나그네의
숙소인 원터, 신구 경상도관찰사가 관인을 주고 받았다는 교귀정터만 남아있는 것을 1999년 중창하였고,
옛날에 산불을 막기 위하여 세워진 한글 표석 "산불됴심" 비(지방문화재자료 제226호)가 남아있다.

TV사극중 성곽에서의 전투씬을 촬영할때 사용하였던 각종 옛 병기들....
역사에 얽힌 갖가지 전설을 비롯하여 임진왜란과 신립(申砬) 장군, 동학(東學)과 의병(義兵)이 남긴 사담(史談)이 골골이 서리어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이 일대를 1974년 지방기념물(제18호), 198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 보호하고 있어 전국에서 관람객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문경 새재 촬영 셋트장 :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중앙이 조선시대의 광화문거리를 재현한 거리이다.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방송공사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사극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2000년 2월 23일
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에 건립하였던 곳이다. 당시 공사비는 32억원을 투입하여 65,755㎡의 부지에 왕궁2동,
기와집42동, 초가40동, 기타 13동으로 건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극 촬영장이었다.

光化門 거리.
촬영장을 문경새재에 설치하게 된 동기는 무엇보다도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하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KBS 대하드라마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대조영, 근초고왕, 성균관 스캔들, 대왕세종,광개토왕의 촬영 주무대가 되었고 영화는 스캔들, 낭만자객 등을 촬영하기도 하였다.

현재의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문경시의 제작지원으로 과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새로운 조선시대 모습으로
2008년 4월 16일 준공한 것이다. 공사비는 75억원을 투입하였으며 규모는 70,000㎡ 부지에 광화문, 경복궁, 동궁, 서운관,
궐내각사, 양반집 등 103동을 건립 하였으며 기존 초가집 22동과 기와집 5동을 합하여 130동의 세트 건물들이 존재하고 있다.

















문화탐방을 함께한 여의도 의사회 문화탐방팀과 한참 설명에 열을올리고 계시는분이 KBS사우회
부회장 홍금표 씨. 셋트장 건립당시에는 아트비젼 사장으로 현장 건립공사를 진두지휘하셨던 분이다.


이곳 문경셋트장에서 촬영되여 인기리에 방영된 TV드라마 포스트 들...








솟대.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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