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독도

관주 觀周 2010. 10. 6. 21:34

 

    觀主의 카메라 기행  : 울릉도.

독도 [獨島, Dokdo].

  

 

 

울릉도를 출발한 쾌속정은 87.4Km를 약 1시간 30분 정도를 항해한후 독도에 정박 하였다.

 1년 평균 44일정도, 기상및 파도가 잔잔하여 일반 관광객이 탑승한 선박이 접안, 상륙할수 있다는

독도를 우리 일행은 쾌청한 날씨 덕분에 상륙하여 약30분간 채류하면서 사진 촬영을 할수가 있었다.

-. 상륙일자 : 2010. 10. 01. 15:30 - 16:00

 

 독도는 면적이 18만 7,554㎡이다.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동도(東島)·서도(西島) 및

그 주변에 흩어져 있는 89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동도·서도간 거리는 151m로 좁은 수도(水道)를 이룬다.

동도는 해발고도 98.6m, 면적 73,297㎡이고, 서도는 해발고도 168.5m, 면적 88,740㎡이다.

 

 

 옛날에는 우산도(于山島)·삼봉도(三峰島)·가지도(可支島) 등으로 불렀다.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울릉도를 울도군이라 칭하고

울릉전도와 죽도(竹島)·석도(石島)를 관할하도록 정하였는데, 석도는 '돌로 된 섬'이라는 뜻의 '돌섬'을 한자로 옮긴 것이다.

  

전라도 방언에서는 '돌'을 '독'이라 하여 전라도 남해안 출신의 울릉도 초기 이주민들은 '돌섬'을 '독섬'이라 불렀으며, '독섬'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독도(獨島)'가 되었다고 한다. 독도가 행정지명으로 처음 언급된 것은 1906년 울릉군수 심흥택(沈興澤)이 중앙정부에

올린 보고서가 처음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프랑스와 유럽 같은 나라에서는 독도를 발견한 배의 이름을 따서 '리앙쿠르(Liancourt)', '호넷(Hornet)'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1905년에 일본은 일방적으로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로 바꾸고 시마네현[島根縣]에 편입한 뒤 계속해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일본 시마네현 의회는 한국의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고 2005년 3월 16일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竹島の日]'

로 정하는 조례안 가결했다. 이에 맞서 한국 정부는 같은해 3월 17일 일반인에게 독도 방문을 전면 허용하고 대일(對日)

신 독트린을 발표하였다.

 

 

 

 

 

 

 

 

 

 

 

 

 

 

 

 

 

 

 

 

 

정광태 - 독도는 우리땅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는
동경 백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간주-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오십쪽에 셋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몰라도
독도는 우리땅

로일전쟁 직후에 임자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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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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