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청도초등 게시판

오늘이 청도초등 13회 카페개설 1주년 입니다.

관주 觀周 2007. 8. 13. 16:22

 

Daum 통합검색에서 "청도초등"을 치고 검색을 하면 우리의 카페가

 나오는데 이미지를 클릭하면 아래의 사진이 나옵니다.

바로 우리들의 지난 일년동안의 발자욱들이 가지런히 포털사이트에도

이와같이 기록되여 있지요....

 

 2007. 8.  13일 오늘이

카페를 개설한지 1년이 경과되였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지난 일년동안 틈틈이 카페에서 수집한

동기생들의 활약상을 모아 보았습니다.

 

 

 

 

  

 

  

 

  

 

 

 

 

 

처음보다는 많이 참여하고 제미있게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참여 인원수가 너무적어서

솔직히 말하면 흥이 나지를 않습니다.

 

 

이런 예기를 모임에서 하면 "써니야" "소망" 과같이

얼굴이 예쁘고 마음씨마져 고운 언니들이 나 듣기좋은

말로서 애교를 떠니 카페지기에서 도망갈수도 없고...

 

 

 

 

 

 

카페는 참여하는데 제미가있고, 즐거움이 있습니다.

슬쩍, 몰래보고 그냥가지 마시고 한마뒤씩 흔적을 남겨놓으면

다음번 열람하는 동기생들의 마음이 한결 따뜻하게 느껴지며

또 찾고싶은 카페가 됩니다.

 

 

서울과, 부산의 동기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다 보시고 난후 그냥가지 마시고 뎃글로 흔적을 남깁시다.

 

 

참고로 사이버 세계의 에티켓이란.

 

1. 인 (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2. 의(義)

정성들여 올린 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3.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 땐 그 글을 쓴 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 라 한다.

 


4. 지(智)

웃기는 글을 쓰기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


5.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글을 쓰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

 


6. 화(和)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리플하는 인내심을 갖으니,
이것을 '화(和)' 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