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주의 카메라 기행.

선명 Aurelia 는 캡틴 아내의 세례명이고, III는 세번째 보유한 Yacht 를 의미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Yacht 선주들은 아내의 승인(?)없이는 Yacht생활을 할수 없으니까 아내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명명하는가보다. 통영 마리나 리조트 - 비진도까지 요트 행해기록. 선박명 : Aurelia III, 5.4Ton, 32ft, 10인승. 제작사 : 미국 아일랜드패킷(Island Packet)社 세일링거리 16.8Km 이동시간 3시간 14분 출발시간 2021-12-14 09:47 도착시간 2021-12-14 13:01 평균속도 약6Km/H 캡틴의 특별배려로 약 2시간정도 항해키를 잡고 요트 행해의 묘미를 느껴보았다. 자동차 핸들처럼 조금만 돌려도 방향이 쉽게 바뀐다. 요트 제원. 선명 : Aure..

-. 일시 : 2021. 12. 13.(월) -. 장소 : 통영 -. 내용 : 요트 시승. Aurelia III, 5.4Ton, 32ft, 10인승 서울 반포 고속버스 터미날을 출발한 우등고속버스는 4시간 10분을 달려 통영 버스정류장에 도착. 마중나온 캡틴과 함께 싱싱한 해물짬봉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몇군데의 관광지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기상청 한파 영향예보"가 아침보다 5~10도 가량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됨. 이번 추위는 내일(13일) 아침 절정에 이른 뒤 기온은 점차 오르겠으나, 모레(14일)까지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낮은 기온이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람이라는 거의 공갈수준이기에 순응하는 뜻으로, 요트투어는 내일로 미루고 오늘은 육상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