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창녕 우포늪 탐방.

관주 觀周 2022. 4. 28. 05:16

-. 일시 : 2022년   4월   24일(일)

-. 장소 : 경남 창원 우포늪.

-. 인원 : KBS별관 주변에서 개업중인 전문의들의 사진촬영 친목단체와 함께

-. 내용 : 국내 최대의 내륙습지 우포늪 탐방.

-. 규모 : 약 1 4000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창녕군 유어·이방·대합·대지면 등

            231m2에 걸쳐 있고, 둘레는 7.5km에 전체 면적은 70만여 평, 가로 2.5km, 세로 1.6km이다.

 

국내 최대의 내륙 습지로 꼽히는 이곳에는 환경부가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가시연꽃 등 340여 종의 식물과 62종의 조류, 28종의 어류가 서식하고 있다.

 

우포늪에는 부들, 창포, 갈대, , 올방개, 붕어마름, 벗풀, 가시연꽃 등 다양한 생물이 자라고 있다. 

늪에 반쯤 밑둥이를 담그고 있는 나무들이 '원시'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우포늪 생물 지리적ㆍ경관적 가치를 재평가, 2011 1 13일 문화재청에서

'창녕 우포늪 천연보호구역'을 국가지정 문화재인 천연기념물 제524호로 재지정했다.

 

1997 생태계보전지역 가운데 생태계특별보호구역으로 1998 3월 2 람사르 협약에 의한

국제보호습지로 지정되었다2011 1 13일 천연기념물 제524호로 지정되었으며,

같은 해 2월에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한국관광 으뜸명소' 8곳에 선정되었다.

 

서식 생물

 

 

 

 

 

자운영

연화초(蓮花草)·홍화채라고도 한다.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누워서 자라다가 곧게 선다.

줄기는 네모지다. 한꺼번에 많은 꽃이 피기 때문에 연분홍색의 구름이 피어오른 듯 옷감을 펼쳐

놓은 듯 아름답다 하여 유래된 이름이다. 관상용·녹비용·사료용·밀원·식용·약용으로 두루 이용된다.

풋거름 작물로 많이 심으며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하거나 사료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