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지중해연안 4개국

02 세계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복합 몰, 부르츠 칼리파.

관주 觀周 2018. 5. 29. 10:42

 지중해 연안 4개국과 아랍에미리트 여행 : 아랍에미리트 편

02 세계최고높이를 자랑하는 복합 몰, 부르츠 칼리파.









-. 일시 : 2018.  05. 11.
-. 장소 : 두바이의 부르츠 칼리파.
-. 인원 : KBS사우회회원 14명.
-. 카메라 : Canon EOS 6D
















창조적 상상력과 중동 자본의 합작품 두바이.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UAE)를 이루는 7개의 토후국 중 하나다. 수도는 이웃
국가인 아부다비지만 관광과 상업으로 따지자면 단연 두바이가 한 수 위다.
아랍어로 ‘메뚜기’란 뜻을 지닌 두바이는 19세기까지만 해도 맨손으로
잡은 진주조개와 대추야자를 수출하며 삶을 꾸려나가던 작은 어촌에 불과했다.






1958년 라시드 국제무역항 건설을 추진하며 중동의 허브로 발걸음을 내디뎠고
1966년 유전이 발견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시작했다.
두바이의 현재는 단순히 석유가 안겨다준 거대 자본으로만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사실 두바이의 석유 매장량은 그리 많지 않다. 막강한 오일머니를 보유한 것은 아부다비다.






























현 두바이의 국왕 셰이크 무함마드는 물질적 자원은 결코 무한하지 않음을 일찌감치 깨달았다.
석유가 고갈된 후에도 두바이의 가치가 사라지지 않도록 물류, 항공, 관광 인프라 구축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인공섬을 만들어 해안선을 늘리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세우고,
해저에 호텔을 짓는 것과 같은 꿈 같은 일들을 실현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니까 두바이는 창조적 상상력과 추진력, 그리고 이를 뒷받침한 중동 자본의 합작품이다.






부르츠 칼리파에 올라가기 위해선 두바이몰을 통과해서 가야한다.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두바이몰 특성상 에스컬베이터와 층이 많아 혼동의 여지가 있는데,
1,2,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르츠 칼리파로 가는 길은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전용엘리베이트를타면 125층 일반인들이 갈수있는 전망대까지 약 20여초에 올라간다.
사막과 도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눈이 휘둥그레지는 별천지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다.
본래 두바이의 탑이란 의미의 부르즈 두바이(Burj Dubai)로 불렸지만,
개장 후 UAE 대통령의 이름을 딴 부르즈 칼리파로 명칭이 바뀌었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의 높이는 약 828m,
서울 롯데타워 1.5배에 달한다. 삼성물산에서 건립하였다.





유료전망대 관람은 70유로 엄청비싸다.
인터넷 예매를 하면 더 싼데 펙케이지 상품이라 자유스럽지가못한게 흠.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6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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