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트루드몽블랑

TMB 9일차 5-1 트리앙에서 샤모니까지 : 2017-08-02

관주 觀周 2017. 8. 14. 20:52

 

 


트루드 몽블랑(TMB) 9일차 5-1 트리앙에서 샤모니까지 : 2017-08-02

 



9 Day 08월02일 (수요일) 출발 : 트리앙,   경유 : 몽록,   도착 : 샤모니 
TMB 트레킹 9일차(13km, 약 7시간 소요, 고도 +871m / -811m)
트리앙(1,320m) - 꼴 데 발므(2,191m) - 몽록(1,390m) - 샤모니
A팀 : 발므고개로 올라 프랑스로 돌아와서 포제트능선을 따라 몽록까지 내려옴
TMB 트레킹 종료 버스를 타고 샤모니로 이동(약 40분 소요)

B팀 : 트리앙(1,320m)에서 산악열차역으로 이동하여 샤모니역 도착후 에귀디미디 케블카 탑승.

에귀디미디 해발 3,842m 에서 가장가깝게 몽블랑 정상 해발 4810m 관망.




인도가 없는 차도로 약 한시간이상 걸어서 어렵게 산악열차를 탑승하게 됩니다.

























산악열차역이 어느방향으로가야하는지 잠간동안 해매기도하였습니다.

임고문이 지나가는 차량을 새워서 역위치를 알아보고 다시 걸어서 역까지 갔습니다.












































아주 조그만 Le Chatelard 역에 도착했습니다.













































열차표를 구매해야하는데 도대체 알수가 없다. 화폐도 스위스 프랑을 사용해야하고

환율은 물어보니 유로와 스위스 프랑이 1:1 이라고하는데..

하는수 없이 VISA Card로 1인당 13스위스 프랑을주고 어렵게 5장을 구매했다.


































탑승하자말자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선을 통과하고 조금있으니 젊은 여승무원이 돌아다니면서 표 검사를 한다.

차 안에서도 표를구매할 수있는것을 괜히 어렵게 카드로 결재한것이 후홰스럽다.










시속 30Km도 되지않을 저속력으로 천천히 달린다 넓은 차창넘어로 몽블랑의 위용을 천천히 감상하면서...

탑승객들은 대부분 이지역 노인들로 보인다.













































샤모니역에서 곧 바로 에귀디미디 케블카 탑승장으로 걸어가서 표를 구매하기위해 줄을서서 차례를 기다리는데

약 1시간이 소요돼였고, 또 탑승까지 1시간 반정도 기다려야한다. 그사이에 간단히 점심도 먹었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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