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트루드몽블랑

TMB 8일차 2-2 트리앙 도착 : 2017-08-01

관주 觀周 2017. 8. 14. 17:02

 

 


트루드 몽블랑(TMB) 8일차 2-2 트리앙 도착 : 2017-08-01

 




8일차  08월01일 (화요일) 출발 : 아흐페트,   도착 : 트리앙  

TMB 트레킹 8일차(17km, 약 8시간 소요, 고도 +367m / -667m)
 아르페트(1,620m) - 보뱅(1,987m) - 포르클라(1,527m) - 트리앙(1,320m)

침엽수림을 지나 스위스쪽 론 계곡 조망하면서 몽블랑산군 동쪽 산허리를 돌아감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브와벵 산장(Rifuge Bovine, 1987m)의 모습.




산장주인이 에델바이스꽃을 심어놓았다.










에델바이스를 앞에두고 느림보의 꽃들이 미모를 자랑하고있다.















브와벵 산장(Rifuge Bovine, 1987m),

세계각국에서 찾아온 트레커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계곡아래 발밑으로 트리앙 마을이 보인다.











































복잡한 이정표처럼 스위스의 "포르클라" 고개는 그야말로 트레킹의 요충지다.

각종 기념품상점, 레스트랑 등이 모여있고 이정표에 표시된 각자의 방향으로 떠나는 교통의 요지이다. 




포르클라 고개(Col de la Forclaz)에 있는 기념품가게.

























포르클라 고개에서 각자 취향대로 한잔씩 합니다.

땀을 많이 흘러서인지 와인보담 맥주가 시원하고 톡쏘는맛이 일품이다.















 오래전에는 바로 이 밑에까지 빙하였던 트리앙 빙하는 커다란 계곡으로 변해있었다.

























스위스에서 마지막날을보낸 트리앙의 MONT-BLANC 산장에 도착했다.

내일은 여기를 출발해서 샤모니로 돌아가면 투루드 몽블랑 트레킹의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된다.










그동안 밀린 양말 세탁을 대충 끝내고

와인 몇잔을 반주삼아 푸짐한 저녁으로 오늘의 피로를 풀어본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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