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트루드몽블랑

TMB 3일차 4-4 낭보랑 산장 도착까지 : 2017-07-27

관주 觀周 2017. 8. 7. 22:56

 

 


트루드 몽블랑(TMB) 3일차 4-4 낭보랑 산장 도착까지 :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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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720m 의 Le Turk 산장이다.

오늘은 레 콘타민에서 버스로 약 4Km 이동하기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가이드가 이곳에서 30분 쉬어간다면서 자유시간을 준다.

너, 나할것없이 쾌청한 날씨에 목말라 있을때쯤이니

모두들 맥주를 시켜서 휴식을 취한다.





동화속 그림같은 해발 1720m 의 Le Turk 산장.










파노라마 사진으로 촬영한 해발 1720m 의 Le Turk 산장.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날씨마저 쾌청하니 못먹던 맥주가

너, 나할것없이 모두들 단숨에 잔을 비운다.

해발 1720m 에 있는 동화속 그림같은 Le Turk 산장이다.















할아버지 할머니 손주들로 보이는 일가족 5명중 막내는 나귀를 타고 지나간다.





대부분의 트레커들은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데 가끔은 시계방향으로 도는 트레커들도 있다.

트레킹 3일째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주로 보이는 10살 미만의 아동 셋이서

막내는 당나귀를 타고 나머지 두 어린이는 걷고...




일가족 5명이 아주 천천히 반시계 방향으로 돌기에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어릴 때 부터 트래킹을 가르키고 있단다 당나귀는 랜트를 하여 사용후, 반납하게 되고...

당나귀 랜트회사가 따로 있단다.





꼬마에게 인사겸 몇마디 물어보고, 꼬마 들도 동양인이 신기한듯 연신 나를 훌터 보고있다.

대 자연속에 뭍혀서 부러움 없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이 가족이 마냥 부러워 보인다.

나도 돌아가서 손주들을 대리고 당나귀 빌려서 여행을 해 볼까...?

아마 쉽게 이루지 못할 꿈 같은 이야기로 생각이 된다.





이렇게 즐기다보니 30분이란 휴식시간이 너무빠르게 지나가 버린다.















아이들도 마음의 문을 열었는지 미소뛴 얼굴로 기념 촬영에 협조를 했답니다.























































레 콘타민 의 동화속 그림같은 마을 중심부를지나 버스정류장까지가서 버스를 탑승,

노틀담 드 라 고쥐까지 이동(4km) 한후 경사가 심한 고개길을

40분 더 트레킹 하면 3일차 숙소인 낭보랑 산장이 나옵니다.



















레 콘타민 의 동화속 그림같은 마을.





















































































3일차 숙소인 낭보랑 산장 도착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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